2022 첫 번째 포스팅! 여고추리반 시즌 2 1화 리뷰. 역시 JJY는 실망시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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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첫 번째 포스팅! 여고추리반 시즌 2 1화 리뷰. 역시 JJY는 실망시키지 않아...!

파랑파랑 2022. 1.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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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임인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네요. 호랑이는 우리나라의 상징과도 같은 동물이죠?! 호랑의의 고결한 위상만큼 이번 연도의 저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쓰는 리뷰 포스팅, 제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고추리반 시즌 2의 첫 화의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탈출 공식 포스터.

 

12월 31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으로 첫 스트리밍을 하는걸 본방으로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은

'전 시리즈 보다 더 전개가 빠르잖아?! 오히려 좋아!'였습니다.

 

아무래도 시즌 2이다보니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시즌 1보다 멤버들의 추리력이나 관찰력, 상황 판단 등등이 많이 상향되어 보였어요. 그렇다고 보는 시청자들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록 전개가 빠르지도 않고, 충분히 인지하고 몰입감이 깨지지 않는 정도의 전개 속도로 몰아붙이면서 더 프로그램에 빨려 들어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첫 화의 전체적인 배경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죠. (스포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쓰겠습니다만 혹시나 스포를 원치 않으시다면 1문단 밑으로 스크롤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시즌 2의 시작은 '태평여고'에서는 저번 시즌 1의 '세라 여고'와는 다르게 학생들의 자유를 어느 정도 보장하는 학급 분위기와 (엄격하지 않은 공부 분위기+매우 다양한 동아리 수) 파스텔 톤의 학교 외관으로 저번과는 다른 시작임을 알려주었는데요.

 

하지만 겉으로만 화기애애할 뿐, 1화에서부터 학교 이력에 수상한 기운이 강력하고, 게다가 학교 내의 사건이 하나 터지면서 곪아있는 내부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고추리반 멤버들은 이전 학교의 추리실력을 어필하며 태평 여고의 추리반에 합류를 하고, 1화에서부터 사건을 의뢰받아 열심히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번 시즌과 다른 점이라 하면 시즌 1에서는 선생님 npc들의 역할이 컸다면 이번에는 학생 npc의 역할의 비중이 늘면서 더 복잡하게 사건이 얽히면서 스토리가 더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오히려 학생 npc들이 사건의 주체가 된 느낌이 더 강했어요.)

 

 

 

 

으아 ㅠㅠ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더 기깔나게 써야 하는데 스포가 될까 봐 (저의 미천한 글빨의 한계로 ㅠㅠ)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하지만 저번 시즌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시작했고 앞으로도 더 재밌는 에피가 나온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혹시나 스포가 될 수 있으니 2화 예고편은 다음 포스팅에서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고추리반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되며 오후 5시에 VOD가 나옵니다!!

진짜 본방 꼭 보세요.. VOD까지 두 번 봐주세요 ㅠㅠㅠㅠㅠ 완죤 개꿀잼, 대유잼 프로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같이 여고추리반 덕질하러 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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