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연패끝!! 6월 17일 kt전 승!!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연패끝!! 6월 17일 kt전 승!!

파랑파랑 2021. 6. 18. 00:45
728x90
반응형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주인의 사심가득한 야구 리뷰로,

타 팀팬이 보실 경우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 합니다.

 

 

<오늘 선발 투수>

kt- 데스파이네, nc- 루친스키

 

 

<경기 내용 요약>

2회까지 두 팀의 에이스 투수 답게 0-0으로 진행되다가

3회초, kt의 권동진 선수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0.

 

반면 nc는 5회까지 데스파이네 선수한테 꽁꽁 묶여 있다가

6회말, 이명기와 나성범의 안타로 1사 1,2루 상황,

주장 양의지 선수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1-3으로 벌어짐.

kt는 6회까지 데스파이네를 내리고 심재민 선수를 투입,

그 다음의 후속타 없이 7회로 넘어감.

 

반면, 루친스키는 1점의 솔로 홈런만 주고

7회까지 퀄리티 스타트로 끝내면서 이용찬 선수와 교체.

 

8회초, 이용찬 선수의 FA이후 첫 투구

kt타선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nc에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

 

8회말, nc는 이명기의 2루타와 나성범의 적시타로 1-4,

또다시 양의지의 안타와 알테어의 몸 맞는 볼로 무사만루 상황,

박석민의 볼넷으로 밀어내기 한점. 점수 1-5.

그리고 노진혁의 2루타로 주자 2명이 들어와 1-7,

강진성의 적시타로 1-8, 이재율의 유격수 앞 땅볼로 1-9까지 격차를 벌림.

 

마지막 9회초, 원종현의 3자 범퇴로 최종 점수 1-9.

 

 

<베스트 플레이어>

 긴 말 필요없이 루친스키!!

그냥 평생 nc에 있어주세요 ㅠㅠ

우리 지금 투수 없어요 ㅠㅠㅠㅠ

 

 

<경기 결론>

이제 연패는 싫어요~!!

다시 승 챙기러 가즈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