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글 목록 (2 Page)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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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17

9개 구단: 나 떨고 있니? SSG의 무서운 상승세. LG가 막을까?? 4파전으로 좁혀진 갓기들의 신인왕 경쟁.

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야구 없는 날이라 심심하지만 저번 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고 내일의 경기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바로 시작하죠! 저번 주까지의 순위를 봤을 때 극명한 승리 부익부 빈익빈의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순위표를 보시면 그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는데요. SSG 랜더스가 무려 8연승을 하면서 파죽지세 1위를 하고 있고, 우승 팀으로 평가받았던 KT 위즈가 공동 8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NC도 공동 8위네 이런...) 이렇게 초반부터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가 뭘까? 하면서 살펴보면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투자의 크기와 부상 선수들의 유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스토브리그에서부터 SSG는 화려한 기록을 남겼..

파죽시세의 SSG! 벌써 7연승째!! 대갓기 김도영 선수의 데뷔 첫 안타! 축하해요~. 한화, 드디어 1승, 다시 바상하러 가즈아!!

안녕하세요~!! 어떻게 다들 주말은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열심히 친킨과 족발을 먹으면서 야구를 집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자 있었던 야구 소식과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서둘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10경기를 치루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신의 1등 팀이 있죠?! 바로 SSG 랜더스인데요. SSG는 저번 스토브리그에서 구단주의 대대적인 협조와 돈쭐로 FA가 되기 전의 박종훈과 문승원을 다년 계약으로 잡고 추신수와 메이저리그 출신의 크론을 영입한 뒤, 화룡점정으로 김광현 선수까지 다시 불러 완전체 SSG를 만들었고, 그 결과가 개막 후 연속 7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제 드디어 1승을 따낸 한화의 경우, 최근 3년 동안을 놓고 봤을 때 대대적인 리빌딩 이라던가, 과감한 ..

이달의 부처상: 한화 이글스 팬들. 갈수록 떨어지는 KBO의 인기 ㅠㅠ 어제의 야구 리뷰와 오늘의 선발 투수들 소개!

안녕하세요~!!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 이제 프로야구도 1주가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서서히 순위의 구도가 잡히고 있는 10개 구단의 상황들과 어제 있었던 일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죠. ㄱㄱㄱ! 먼저 가장 안타깝고 우려스러운 일부터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아요. 바로 한화 이글스의 성적이 나락으로 가다 못해 지하실로 꺼지고 있는데요. 무려 개막 6연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 이글스는 어제 치뤄진 홈 개막전에서 KT와의 접전 끝에 4:2로 또다시 연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더욱이 안타까웠던 건 한화가 초반 분위기와 점수 모두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부에 KT에게 역전을 허용했다는 점인데요. 물론 KT 위즈의 상황도 충격의 4연패에다가 박병호 선수의 헤드샷도 있었기에 분위기가 한화와 피..

목요일 야구 리뷰. 손아섭의 반등은 언제?? 아이고 한화야.. 한화야... 무서운 상승세의 LG와 SSG. 치열한 신인왕의 경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 이자 주말 시즌의 시작인 날이죠. 어제자 야구의 리뷰와 오늘의 선발은 누구일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ㄱㄱ! 먼저 창원부터 가겠습니다. 창원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경기에서 롯데가 2-1로 승을 가지면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두 팀 모두 수준 높은 투수전을 보여줬지만 롯데의 타선 집중력이 더 높았던 경기라 할 수 있었는데요. 이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손아섭 선수의 첫 안타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는 부분입니다. 손아섭 선수는 지난 5경기 동안 무려 16타수 0안타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0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손아섭의 모습이 아니라 더더욱 당황스럽고 안타까운데요. 현재 손아섭 선수를 포함해서 총 4명의 선수들 (기아- 김..

4월 6일 야구 리뷰와 7일 선발 투수 소개! NC 드디어 1승이네. (...한화 화이팅)

안녕하세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6일의 KBO 야구 리뷰와 오늘의 선발을 빠르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ㄱㄱ!! 먼저 창원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는 걸로 시작하죠. 드디어 NC 다이노스가 2022년 첫 1승을 가져갔습니다! 이날 NC의 타선에서 오랜만에 9개의 안타를 뽑아내면서 선발이었던 송명기 선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줬고, 특히 반가웠던 건 박건우 선수의 3안타가 나왔다는 점인데요. 박건우 선수는 4회와 5회, 7회에 안타를 만들면서 총 4타수 3안타를 만들었고, 특히 5회의 중전 안타가 결승타가 되면서 오늘의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결승타를 치고 1루 베이스에서 포효를 했고 경기가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제 4..

화요일 경기 리뷰: 언제 이기니 엔씨야... 한화야... 너무 빨리 나온 시즌 첫 퇴장, 그 이유는? 그 밖의 여러 소식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야구 소식을 켁카해 왔습니다. 시즌의 극 초반이지만 여전히 말이 많은 KBO 소식!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고척에서 나온 소식부터 시작하죠. 키움의 이용규 선수가 2022 시즌 첫 번째 퇴장 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제 있었던 엘지- 키움의 경기에서 9회 말, 1사 1루 상황의 이용규 타석에서 높은 볼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이용규 선수가 외마디 탄식을 지르며 방망이를 내려놓고 덕아웃으로 향했고, 이에 주심이 항의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퇴장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사실 9회 상황만 봐서는 이용규 선수가 화를 못 참는 거 아닌가 싶지만 이런 애매한 판정이 7회에도 한 번 있었다고 해요. 그때의 이용규 선수는 화를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용규..

2022년 개막 시리즈의 킬포들 모음집! 간절한 재수생들의 활약과 엄청난 기록의 두둥등장!! + 수고했어요, 유희관.

안녕하세요~!! 언제나 힘든 월요일, 하지만 이젠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야구를 보니까요! 그렇게나 기다렸던 2022 프로야구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오래 기다린 것 같아요. 특히나 관중이 꽉 차 있는 모습까지 보니깐 저도 더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많이 드는 거 있죠?! (올해도 열심히 가즈아!) 이번 개막 시리즈에서는 처음 프로에 들어온 반짝 반짝한 신인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고, 이름값 꽤나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으나, 제일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전 팀에서 방출되었지만 다시 재취업에 성공한 재수생들의 간절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창원에서 열렸던 SSG- NC 전에서 SSG의 노경은 선수가 2차전 (3일) 선발로 나오면서 6이닝 1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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