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글 목록 (2 Page)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반응형

2022/05 23

박동원만 성공했다고? 아니거든! + 부산의 3대 마요 + 드디어 퇴출 1호 나오나? + 진짜 큰거 온다 ㄷㄷ.

안녕하세요~!! 주중의 제일 중간인 수요일! 다들 몸과 마음이 지치실 때라고 하는데 곧 있을 불금과 주말을 위해 으쌰 으쌰 하자고요!! 그럼 바로 기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기 앞서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ㅠ) 이번 시즌에서는 유독 트레이드 성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성공한 트레이드라고 평가받는 건 바로 기아로 간 박동원 선수라 할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박동원 선수만큼의 값어치를 하고 있는 선수가 있으니 바로 키움 히어로즈로 넘어간 김태진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김태진 선수는 NC에서 시작해서 기아로 트레이드되었고, 올해 키움으로 다시 트레이드되었는데요. 김태진 선수는 내 외야 모두를 볼 수 있..

손아섭 3안타의 비하인드는? + 김하성은 놓쳤지만 이번엔 안 놓친다!! + 폭행 코치의 징계 결과. + 오늘의 선발투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가 시작하는 날! 오늘은 야구에서 일어났던 비하인드 얘기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기 앞서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광고 1개만 부탁드려요 ㅠ) 저번 주말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NC 다이노스! 그중에서 타선을 멱살 잡고 이끌었던 믓찐 오빠 손아섭 선수에게 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14일, 팬이 들고 있던 유니폼을 빌려 입고, 4타수 3안타를 친 사연이 있었다는데요. 해당 팬 분은 자신의 인스타에서 "구단 사람들에게 사정을 듣고 유니폼을 빌려줬는데 3안타를 쳤다. 유니폼에 친필 사인까지 받았다."라고 적었습니다. (부럽다!! ㅠ) 친필 사인까지 해준 것도 부러운데 직접 댓글까지 달아주기..

주말 시리즈 요약: 병신도 이기는 병신이 낫다! + LG의 목말랐던 우타 거포, 드디어 찾았다!! + 삼성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ㄷㄷ + 바다 건너 김하성의 국뽕 소식까지!!

안녕하세요~!! 언제나 괴로운 월요일, 그래도 내일 있을 야구가 있기에 힘내서 버텨보도록 하죠! 서둘러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 보시기 전에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개만 부탁 합니다. ㅠ) 저번 주말 시리즈에서 NC가 SSG를 상대로,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각각 위닝을 가져갔습니다. 공동 9위인 두 팀이 갈길 바쁜 상위권 2팀을 붙잡고 있어서 상위권 순위가 한번 더 요동칠 전망으로 보입니다. 어제 인천에서의 8회 9회는 정말.. 제가 NC 팬이라서 기분 좋게 봤지만 SSG 팬분들에게는 악몽이었을 겁니다. 9회에는 심지어 희망고문까지 당하고.. 꼴찌팀은 도깨비 팀이라 불린다죠?! 아직 100경기가 남아있는 지금, 가을 야구는 아니어도 승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게..

12일 야구 리뷰: 드디어 이겼네 ㅠㅠ NC 7연패 탈출! + 박시영 선수 쾌차하시길 ㅠ + 고효준 선수의 간절함은 현실로! + 박해민 선수가 과연?? + 소리 없이 강해지는 삼성의 비결은 얼라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연패 끝!!!!!!! 아 너무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그동안 막혀 왔던 흐름이 깨지면서 홈런도 나오고 ㅠㅠ 이젠 올라갈 일만 생각하고 으쌰 으쌰 해주길 바라봅니다. 후.. 사심이 많이 들어간 서론이었네요. 빨리 기사들을 소개하러 갑시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기 앞서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딱 1개만 부탁할께요 ㅠ) 서론에서도 말 했다 싶이 NC 다이노스가 7연패를 깨고, 롯데에게 승리를 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어제 롯데를 상대로 홈런 2방을 포함, 총 4-2로 끝없던 7연패를 마쳤는데요. 이 승리에 공헌을 세운 노진혁 선수는 인터뷰에서 연패와 부진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감독님만 했겠나. 라며 이동욱 전 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를..

11일 야구 리뷰: 외국인 수난시대. 이걸 바꿔 말어 ㅡㅡ + 삼성의 김동엽, 드디어 터지나? + NC 새 감독, 장기전으로 간다.

안녕하세요~. 주중 전의 마지막, 목요일 왔습니다. 어제는 2개의 구장에서 짜릿한 끝내기가 나왔었죠. (저는 다른 의미로 찌릿찌릿했고요 ㅠ) 어느 구장에서 나왔는지 서둘러 소개해드리도록 하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기 앞서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광고 1개만 부탁할께요 ㅠ) 어제 끝내기가 있었던 구장은 바로 부산 사직구장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였는데요. 사직에서는 박승욱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대구는 강민호 선수의 끝내기 사구로 경기를 끝냈는데요. 롯데와 NC의 경기는 엎치락 뒤치락, 네가 먹어라 승. 이런 느낌의 경기였다면 삼성과 SSG의 경기는 다 된 쓱의 경기에 삼성이 뒤집어엎어버린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뒷심을 발휘한 삼성의 2명의 선수가 있는데요. 한..

[속보] NC 이동욱 감독 계약해지. 이게 무슨 일이야...

갑자기 속보가 떠서 뭔가 하고 봤더니 세상에... 도대체가... 아니 솔직히 말해서 감독이 무슨 잘못이죠? 리더십의 부재라고 말하기만 해 봐요 진짜 ㅡㅡ 작년의 사건도 그렇고 올해의 코치 폭행 사건도 그렇고 다 큰 어른들을 통제하는 식의 90년대 리더십을 할 수 없는 시점에서 이 모든 걸 감독 탓으로 돌려버리면 뭐 어쩌겠단 말이에요. 사고 친 선수들과 코치들의 잘못이지!!! 하... 암튼 오늘부터 NC는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더는 할 말 없네요. 더 붙이고 싶은 말도 없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기사: NC 언제 이겨? 아 언제 이기냐고 ㅡㅡ + 박세웅의 내년 거취는 군대? 아님 롯데? + 이정후를 향한 김광현의 조언은? + LG의 비밀 병기가 나왔다! + 오늘의 선발 투수까지!

안녕하세요~. 점점 가면 갈 수 록 피곤해지고 힘들어지는 게 연패하는 팀의 팬들의 흔한 증상이죠. ㅠ 괜히 짜증만 늘어나고 감정 통제가 안되고 ㅠㅠ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겠지?! 하면서 오늘도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더 찡찡대기 전에 바로 시작할게요. ㄱㄱㄱ! (포스팅 보기전에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힘이 됩니다. 딱 1개만 부탁할게요 ㅠ) 첫 번째 기사로는 제가 애증 하는 NC 다이노스의 기사입니다. 최근 NC의 성적은 가히 최저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제까지 합쳐서 6연패를 하고 있어 아직도 9승에서 멈추고 있는데요. (아홉수가 지독하다 증말..) 특히 빡치는 건 통산 타율이 높은 선수들을 대거 사 왔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흐름이 전혀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NC의 ..

오늘의 야구 소식: 김광현의 나이는 거꾸로 간다?? 계속 되는 커리어 하이! + 귀한 몸이 된 포수들, 공급 없는 수요의 결과?! + 오늘의 선

안녕하세요~!! 5월의 첫 주가 지나고 있는 지금, 낮은 그래도 여름여름한 날인데 아침과 밤은 쌀쌀하기만 하네요. 일교차가 큰 이 시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ㅋㅋ 야구 기사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 보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신다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딱 1개만 부탁합니다 ㅠ) 미국 유학의 효과는 대단했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만 3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용을 과시하는 KK 김광현 선수의 놀라운 지표가 화제입니다. 김광현 선수는 이번 시즌 다시 KBO로 돌아와 38이닝 2 자책점 평균자책점은 무려 0.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144경기 중 1/5을 소화해내고 있는 시점에서 0.47의 평자는 레전드인 선동렬 ..

삼성의 반격, 클래식 시리즈 스윕! + 엔씨는... 언제 이길껀데?? 나성버 데려와!! ㅠㅠ + 기아, SSG와 1:2 트레이드!

안녕하세요~!! 늘 그렇지만 일요일에 자기가 사랑하는 구단이 지면 월요병이 더 오네요. 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승부는 승부인걸 ㅠㅠ 서글프지만 주말 리뷰는 해야 하니 더 우울해지기 전에 바로 시작하죠. ㄱㄱㄱ!! (포스팅 보시기 전에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딱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사직에서 있었던 삼성과 롯데의 클래식 시리즈부터 보죠. 대구에서 열렸던 첫번째 시리즈에서는 롯데의 화끈한 타격으로 스윕을 가져갔다면, 이번 사직에서는 삼성이 화력을 뽐내며 스윕을 가져갔습니다. (이로써 귀신같이 5할 승부로 만듦.) 삼성은 이 스윕승을 가져가면서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이 연승의 원동력에는 어린 사자들의 활약과 오재일 선수의 한방이 있었습니다. 특..

어린이날 야구 리뷰: 삼성의 작은 거인의 폭풍 성장! 두산, 3년만에 승리! 선수분들, 져도 팬서비스 정도는 합시다. ㅡㅡ

안녕하세요~!! 어제 있었던 어린이날! 다들 잘 놀았나요?? 어린이도 어른이도 행복했던 어제자 야구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 보기 앞서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1개만.. 꾹 눌러주세요 ㅠ) 우선 대구부터 갑시다. 대구에서는 짜릿한 역전승을 내면서 삼성이 승리를 했습니다. 그 승리의 주역으로는 작은 거인, 김지찬 선수의 공이 컸는데요. 김지찬 선수는 1-1으로 동점이었던 6회 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3루타를 쳐 1-4로 경기를 리드했는데요. 김지찬 선수는 인터뷰에서 "득점권 상황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가볍게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쳤는데 결과가 좋았다"라고 겸손하게 인터뷰했습니다. 이날 김지찬 선수는 데뷔 첫 4안타 경기로 활약했는데 오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