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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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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원준, nc 최정원 포함 14명 상무 최종 합격. 추신수,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 고영표, 페어플레이상 수상. 삼성, 새 외국인 투수 영입!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기사를 들고 오는 파랑파랑입니다. 오늘은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 소식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무로 뛰는 선수들의 기사가 났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상무로 입대를 하는 초 14명의 선수들의 명단이 났다는 소식입니다. 이 14명은 투수가 7명, 포수 2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으로 이 중에는 주전으로 자주 나왔던 기아 타이거즈의 최원준 선수와 삼성 라이온즈의 최채흥, 최지광 선수, nc 다이노스의 최정원 선수, SSG 랜더스의 김찬형 선수 등등 팀의 핵심 전력이거나 최대 유망주 선수들이 입대를 하게 되어 각 구단들에 비상이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군대를 피할 수는 없으니까요. 부디 몸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라봅니다. 다음 ..

12월 31일, 여고추리반 시즌 2 티빙으로 개봉!! 존버는 승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야구 기사만 퍼 나르고 포스팅을 올려서 일상을 보여준다거나 덕질(?)을 할 시간이 없었는데요. 드디어 연말에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바로바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여고 추리반'이 시즌 2로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축배를 들어라~!!) 그 동안 가을야구가 끝나고 나서 시상식이나 자선 야구나 팬 이벤트로도 저의 덕질 갈증을 채우지는 못했는데요. 일러줄 알고 덕질 게이지를 만땅으로 채워주는 정종연 피디님 당신... 가시는 길마다 돈과 건강을 얻어가세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어ㅓㅇ어어엉 드디어 나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고 추리반의 공식 포스터가 공식 인스타 계정에 공개되면서 이번 시리즈의 교복이며 스토리 초기의 플롯에 관한 ..

일상 2021.12.07

저번 주말의 승리자: 자선 야구 본 사람. ㄸㄹㄹ 기아 새 감독으로 김종국 감독 선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종업원 폭행 사건. 그동안의 FA 떡밥 내용과 기타 등등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다들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즐겁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갑자기 아빠가 심부름을 부탁해서 6회부터 봐버린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뉴스나 하이라이트를 보니까 대부분 삼성 선수들이 코스프레를 했더군요. (양신이 영희 분장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7회 타석에서 양신-마해영-종범신으로 이어지는 레전드 타선은 라이브로 보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훈훈한 소식도 알려져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했는데요.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어린이 팬들이 모여있는 응원석으로 다가가 자신이 ..

올해는 더더욱 알 수 없는 황금장갑(골든 글러브)의 행방. 더더욱 오리무중인 FA 근황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는 곧 다가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초점을 맞춘 기사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FA에 관한 이야기가 도무지 나오지 않아서 더 집중 취재를 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 우선 골든 글러브 이야기를 하기 전에 2일 날 열렸던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기념한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날 한은회에서 신인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용 선수가 수상을 했는데요. 저번 KBO 시상식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의리 선수가 상을 받았기에 각각 투표를 했던 한은회의 은퇴 선수들과 KBO 시상식의 기자단들의 생각이 많이 달랐음을 암시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먼저 열렸던 KBO 시상식의 투표인단인 기자단 측은 이의리 선수가 올해 첫 출전한 루키임..

오늘의 야구 소식: 롯데 자이언츠, 이동원,박승욱 영입!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 개최된 시상식 소식. 권오준, 손주인 삼성에서 코치 생활 시작.

안녕하세요~!! 프로야구가 비시즌이 되면 시상식에 이벤트 경기에 FA에 트레이드까지, 정신없이 바빠지는 건 시즌 때나 똑같은 것 같아요...! 오늘 12월 2일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날'로 은퇴선수들이 직접 투표하여 미래의 선수들이나 후배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해주는 시상식도 열렸다고 합니다. 그밖에 영입 소식과 FA 관련된 떡밥까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앞서 말했듯이 오늘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날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한은회라 칭하겠습니다.) 그래서 한은회에서 후배 선수들과 미래의 프로야구가 될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은 kt 위즈의 박경수 선수(레전드 특별상),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선수 (최고의 투수상), 키..

2021 골든글러브 후보 발표. 구자욱 전참시 출연! 박건우 FA 100억 가능?? 노경은 SSG로 영입. +김동은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야구 소식을 전하는 파랑파랑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KBO 시상식에 대해서 적었는데요. 제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인 줄 알고 잘못 썼지 뭔가요. ㅎㅎ 잘못된 내용과 제목은 바로 수정했습니다. 지금 바로, 이 포스팅이 골든글러브와 관련되어 있으니 혼동하지 말아 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인 12월 10일,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립니다. 이번에 올라온 후보들은 10팀, 총 84명의 후보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성적순으로 후보군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성적 순은 가을야구까지 포함한 성적순임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T 위즈: 투수- 데스파이네, 고영표, 김재윤. 포수- 장성우. 1루수- 강백호. 3루수- 황재균. 유격수- 심우준...

2021 KBO 시상식 수상자 발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는 FA 시장.

안녕하세요~!! 어제 2시였죠?! 2021 KBO를 빛낸 선수들을 위한 KBO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진기한 기록들이 많이 나온 시즌이라 더 볼거리가 있었고, 선수들의 재치도 한몫을 했던 시상식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수상자를 살펴보면 다음의 사진과 같습니다. 특히 역대 최소차이로 선정된 신인상 이의리 선수의 수상이 기아 타이거즈에 있아서 이순철 해설위원님 이후로 근 30년 만의 쾌거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수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대대기록!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의 수상을 이룬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있는데요. 이정후 선수는 수상 소감에 "다음 시즌에서는 홈런왕을 하고 싶다"라며 최정 선수 보는 앞에서 당차게 수상소감을 했습니다. 후의 인터뷰에서는 "지금은 가당치도 않지..

주말동안 나온 야구 소식 종합편!! + 다음 FA 잭팟의 주인공은 누구??

안녕하세요~!! 주말 동안 잘 쉬었나요?? 물론 월요일이 매우 힘든 날이지만 다가오는 월급과 주말을 위해 힘내보도록해요! 오늘은 저번 주말 동안 있었던 야구 소식을 하나하나 전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시작하죠. 먼저, 금요일에 있었던 소식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에서 유격수를 맡고 있던 딕슨 마차도 선수를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례적으로 기사가 아닌 인스타그램으로 이 소식을 전했으며, 수많은 롯데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마차도 선수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작별했는데요. ... 글쎄요. 성민규 단장님이 진짜 삼성의 이학주 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게 아니면 그 수비가 짱짱한 마차도 선수를 보낼 이유가 없을 텐데 말이죠.. 암튼 마차도 선수..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토브리그: 서건창, 나지완 FA 신청 취소, 유한준 은퇴선언, 이학주 자선 야구 불참 선언. + 각 구단별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토브리그의 이야기, 서론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FA 신청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를 위해 또는 백의종군하는 의미로 재수를 선택한 선수들의 소식입니다. 그 선수들은 바로 엘지 트윈스의 서건창 선수와, 기아 타이거즈의 나지완 선수입니다. 서건창 선수는 앞선 저의 포스팅에서 봤듯이, 이번 시즌 도중에 정찬헌 선수와 트레이드가 된 까닭에 FA 등급에서 A등급을 받게 되었고, 트레이드 이후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FA 신청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나지완 선수의 경우에는 이번 시즌 내내 시달렸던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현역 내내 최악의 성적을 냈고, 그로 인해 이번 FA가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신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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