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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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91

부산 중앙동 파스타 맛집, 남포 맛집 바븐에 갔다 온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한창 야구 FA소식을 전하느라 바쁜 와중에 친구와 함께 바람도 쐴 겸 맛집 탐방 겸해서 열심히 서치를 하다가 가성비가 괜찮은 파스타 맛집이 있다 해서 갔다 왔답니다. 바로 중앙동에 위치한 '바븐'이라는 파스타 집입니다. 위치는 핫플인 남포보다는 좀 더 먼 중앙동에 위치해 있지만 가게 안의 분위기나 맛은 여느 핫플의 맛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방이 보이는 오픈 주방의 형태였고, 좌석은 주방과 마주보는 자리와 안쪽으로 들어가서 몇 자리가 더 있었습니다. 저희는 안쪽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는데 오후 1시 반쯤에 들어갔는데도 사람들이 좀 많았답니다. 중앙동 내에서 입소문이 난 맛집에 틀림없네요. 그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바로 '가성비'라 할 수..

일상 2022.01.05

여고추리반 시즌 2 2화 예고 분석. 아니 왜 우리 애들 기를 죽이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쉴 틈 없이 들어오는 여고 추리반 떡밥들을 하나씩 줍줍 하면서 여고 추리반 2 2화 예고편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전학 첫날부터 밤늦게까지 추리에 열일한 여고 추리반 멤버들, 1화에서 나온 단서 이후로 더 얻은 소식은 아직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 2-2 반장의 귀띔으로 멤버들은 태평 여고 전교생이 모여있는 밴드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공지사항 글에 '미션 인증'을 위한 게시물을 올릴 시 인증 후 게시물 삭제 및 닉네임 변경이라 적혀있고, 잘려있지만 '도안 올려'라는 글과 함께 순간적으로 지나가지만 1화에서 나온 설립자 초상화 낙서가 살짝 보입니다. 설마 1화에서 나온 설립자 낙서 사건은 태평 여고 전교생 모두가 방관하고 있는 사건이지 않을까??라는 생..

일상 2022.01.03

2022 첫 번째 포스팅! 여고추리반 시즌 2 1화 리뷰. 역시 JJY는 실망시키지 않아...!

안녕하세요~!! 2022년 임인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네요. 호랑이는 우리나라의 상징과도 같은 동물이죠?! 호랑의의 고결한 위상만큼 이번 연도의 저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쓰는 리뷰 포스팅, 제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고추리반 시즌 2의 첫 화의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31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으로 첫 스트리밍을 하는걸 본방으로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은 '전 시리즈 보다 더 전개가 빠르잖아?! 오히려 좋아!'였습니다. 아무래도 시즌 2이다보니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시즌 1보다 멤버들의 추리력이나 관찰력, 상황 판단 등등이 많이 상향되어 보였어요. ..

일상 2022.01.03

12월 31일, 여고추리반 시즌 2 티빙으로 개봉!! 존버는 승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야구 기사만 퍼 나르고 포스팅을 올려서 일상을 보여준다거나 덕질(?)을 할 시간이 없었는데요. 드디어 연말에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바로바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여고 추리반'이 시즌 2로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축배를 들어라~!!) 그 동안 가을야구가 끝나고 나서 시상식이나 자선 야구나 팬 이벤트로도 저의 덕질 갈증을 채우지는 못했는데요. 일러줄 알고 덕질 게이지를 만땅으로 채워주는 정종연 피디님 당신... 가시는 길마다 돈과 건강을 얻어가세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어ㅓㅇ어어엉 드디어 나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고 추리반의 공식 포스터가 공식 인스타 계정에 공개되면서 이번 시리즈의 교복이며 스토리 초기의 플롯에 관한 ..

일상 2021.12.07

새로 리뉴얼된 사하구 맛집, 오사카에 갔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야구 소식과 리뷰로 한창 바쁜 와중에 잠시 한숨 돌릴려 바깥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왔습니다. 남포 롤링파스타에 오랜만에 가서 파스타도 즐기고 (이번엔 봉골레를 먹었답니다!) 그동안 포스팅을 봐 주었던 친구한테 피드백도 받아보고 수다도 떨고 한창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을 먹어야할 때가 와서 집 근처에 고깃집이 새로 리뉴얼이 되었다고 하길래 가본 오늘의 포스팅은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오사카 고깃집 리뷰 입니다!! 확실히 리뉴얼이 되다보니 메뉴도 그렇고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저녁특선 중에서 퇴근길 세트 메뉴를 골랐고 추가로 삼겹살을 추가했습니다. 고기야 말해 뭐하나요.. 당연히 맛있었고, 채소같은 부재료의 경우에는 셀프바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합니다! 쌈..

일상 2021.11.12

[남포 맛집] 남포 홍대 개미 리뷰, 헬러윈데이 기념 스타벅스 신제품!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의 시작입니다! 이 즐거운 날에 스릴도 만끽하라는 신의 계시라도 있었는지 오늘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정전으로 잠시 갇히기도 했어요. ㄷㄷㄷ 덕분에(?) 오늘 하루의 시작이 정말 짜릿 했답니다. 허허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번 금요일에 저는 남포에 있는 홍대 개미라는 덮밥집을 갔습니다. 가끔은 외식을 할때 양식이 아닌 다른 음식도 먹고 싶었고, 가격 대비 양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홍대 개미집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하며, 다른 먹자골목보다 찾기 쉬운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저는 무난하게 스테이크 덮밥을, 친구는 새로 나온 양대창 덮밥을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로 굽기도 좋았고, 양도 충분했어요. 밥과의..

일상 2021.10.23

[마이네임] 리뷰, 연기는 갓벽! 스토리는 평균. 넷플릭스 마이네임 리뷰. 마이네임 스포 없는 리뷰.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껏 사놨던 가을 옷을 못 입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쓰라린 마음으로 다시 옷장에 넣고, 집에서 넷플릭스를 켜서 뭐 볼까 고민하던 도중, 이번에 신작인 마이네임이 눈에 들어와 얼른 보기로 했습니다! 마이네임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로, 조직폭력배인 아버지를 둔 여고생 (한소희 분)이 눈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그 살해범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가 속했던 조직으로 들어가 신분과 이름을 바꾼 후, 경찰로 잠입해 일어나는 액션 누아르 장르의 드라마인데요. 제가 드라마 영화 포함해서 제일 좋아하는 장르를 꼽자면 1위가 액션이고 2위가 누아르여서 '어쩜 이렇게 나와 찰떡같은 장르의 드라마가 나왔냐'라는 반가움에 정말 정..

일상 2021.10.19

서면 삼정 타워 나들이, 경주 최영화빵 후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벌써부터 두꺼운 옷을 챙겨야 하는 시기가 왔어요. 2021년이 벌써 3/4만큼이나 지나갈줄은 몰랐네요;; 저번 주말과 어제 저는 오래간만에 서면의 삼정 타워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삼정 타워에는 스타벅스는 물론이고, 각종 브랜드의 옷부터 CGV, 플리마켓, 바까지 없는 게 없는데요. 그중 5층과 6층은 식당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5층에서 '농부 파스타'에, 어제는 친구와 같이 같은 층의 '탄탄면 공방'에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농부 파스타에서 저는 '버섯 토마토파스타'를 시켰는데요. 육류가 들어간 파스타처럼 녹진한 맛은 없었지만 토마토의 산미와 버섯 특유의 풍미가 있어서 남긴 것 없이 잘 먹었어요! 특히 비건 식단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상 2021.10.13

[007 노 타임 투 다이 리뷰] 조금 실망한 영화, 그래도 안녕, 다니엘 크레이그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요즘 유행에 편승해서 오징어 게임을 리뷰하려다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글도 써놨고, 유튜브에 영상도 많이 올려져서 패스! 그래서 이번 영화는 무려 1960년대 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시리즈! 영국 뽕(?)의 진수!! 007 시리즈의 '노타임 투 다이'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사실 007 시리즈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 영화고 저도 OCN에서 '카지노 로열'이나 '007 스펙터'를 보면서 이번 영화를 봤고, 게다가 이 영화는 제임스 본드를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어서 솔직한 심정으로 기대를 엄청 하고 영화를 봤어요. 하지만 크랭크가 올라가고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아.. 너무 많은 기대를 했다.'였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면 ..

일상 2021.10.05

[대탈출4 스포 없는 리뷰] 고마웠어요, 시즌4. 기다릴께요, 시즌 5!

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대탈출 시즌 4의 마지막화가 방영되었습니다. 너무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떠나보내기가 어렵네요. ㅠㅠㅠ 7월의 한여름부터 시작한 방송이 9월을 끝으로 마무리되다니..... 저는 또다시 고무신 신고 시즌 5를 기다려야겠어요. (아, 피오님 군대 가니까 2년 기다려야 하나...?! ㅠㅠ) 일단, 시즌 4의 마지막인 '하늘에 쉼터'편을 마무리한 마지막 화를 이야기해보자면, 이번 편의 최종 빌런이 정말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었고, (시즌 4 중에서 가장 죄질이 높은 범죄로 꼽고 싶음) 그 속에서 희생당한 건 너무도 안타깝게도 갈 곳 없는 어린 학생들이었다는 점, 게다가 중반에 뒤통수 치듯이 반전을 넣음으로써 서스펜스 한 분위기가 더해졌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의 몰입도..

일상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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