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엘지의 승리! 승부는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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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엘지의 승리! 승부는 3차전에서!!

파랑파랑 2021. 11. 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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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플레이오프에서 엘지가 드디어 5연패 끝에 두산을 꺾고 2차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선발 투수>

 

엘지- 켈리, 두산- 곽빈

 

 

<경기 요약>

 

2회 초, 선두 타자인 채은성의 2루타와 유강남 선수의 희생 번트, 문보경 선수의 삼진으로 2사 주자 3루 상황, 김민성 선수의 적시타로 점수 1-0으로 엘지가 먼저 앞서감.

 

그 후 4회 초, 2 아웃에서 유강남, 문보경 선수의 연속 안타로 2사 1,2루 에서 김민성, 문성주의 연속 적시타가 나오면서 점수 3-0으로 더 도망감. 이때 주자였던 유강남 선수의 발이 느려 홈에서 아웃이 될 뻔했지만 태그가 늦게 들어와 세잎이 됨.

 

그 뒤로 점수가 없다가 6회말 두산 공격 때, 선두 타자인 박건우 선수의 타구를 3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2루가 됨. 그 뒤로 김재환 선수의 적시타로 3-1로 두산이 추격을 시작함.

 

하지만 승부처가 된 7회초, 선두 타자인 홍창기 선수의 안타와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김현수 선수의 타구가 투수와 유격수의 미트를 맞고 굴절이 되면서 실책으로 점수 4-1로 벌어짐. 그 뒤로 땅볼과 볼넷으로 2사 주자 1,3루에서 문보경, 김민성, 문성주 선수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추가하면서 점수 8-1로 도망감.

 

7회 말, 두산에서 몸 맞는 볼과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가 왔으나 희생 플라이로 1점만 추격하며 점수 8-2가 됨.

 

또 두산은 8회 말, 허경민의 볼넷이 나왔으나 연속 땅볼로 2사 3루가 되고, 강승호 선수의 적시타로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음. (8-3)

 

거기서 엘지는 마지막 9회초, 채은성의 안타와 대주자 김용의의 도루로 무사 주자 2루에서 유강남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1점 더 두산의 추격을 뿌리침. 최종 점수 9-3.

 

 

출처: 네이버 스포츠.

 

 

<오늘의 MVP>

 

오늘의 mvp는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인 케이시 켈리! 에이스다운 투구였습니다.

타자 쪽에서는 4타수 4안타를 친 김민성 선수가 있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스포티비 뉴스.

 

출처: 네이버 스포츠, newsis.

 

 

 

3차전 선발 투수는 두산의 김민규 선수와, 엘지의 임찬규 선수가 맞붙습니다.

 

 

역시, 잠실 라이벌전, 양쪽 모두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내일 하루 쉬고 일요일 (7일)에 3차전이 시작됩니다.

과연 누가 대구로 가게될지 너무도 궁금하네요.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하나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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