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모 형, 믿고 있었다구!! + 크보가 연 팝업 스토어, 가고 싶다 ㅠ + 이정후가 세울 또 하나의 기록은? + 거포는 거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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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 광모 형, 믿고 있었다구!! + 크보가 연 팝업 스토어, 가고 싶다 ㅠ + 이정후가 세울 또 하나의 기록은? + 거포는 거포였다.

파랑파랑 2022. 7. 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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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부산은 해가 엄청 쨍쨍했는데 수도권은 하늘이 뚫린 듯이 비가 쏟아졌다 해서 이게 같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인가?라고 생각했던 하루였네요. ㅎㅎ

 

부산은 오늘도 여전히 폭염 같은 더위를 겪고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라는 게 확 다가오더군요. 이런 날일 수록 수분 보충 잘하시고 냉방병에 걸리지 않게 조심합니다!

 

서론이 좀 길었네요. 바로 오늘의 야구 기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그 기사죠. LG 그룹에서 서울시와 함께 잠실 야구장을 돔 천장으로 씌우는 작업에 투자하기로 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LG 그룹은 본격적으로 논의가 진행된 '잠실 돔구장' 재건축에 관해 무려 1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합니다.

 

LG 그룹은 해외에서는 미술 예술의 후원을, 국내적으로는 스포츠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그 이유로는 구장 광고권과 수입 배분에 대한 논란이 있다는 게 전반적인 분석입니다. (기존의 잠실 구장은 서울시에서 만들었기 때문.)

 

당초 서울시는 한강 공원 근처에 새로운 돔 구장을 건설하기로 했으나 반발로 인해 잠실 구장을 돔으로 재건축하겠다는 입장으로 바꿨고, 건축비만 마련하면 되는 타이밍에 LG에서 지원하겠다고 기사가 나서 재건축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을 하는 동안에는 LG와 두산의 홈구장이 목동 구장으로 임시 이전을 할 것으로 하네요. 그나저나 잠실에 돔이라 ㄷㄷ 서울에만 돔 구장이 2개나 생기네요. 지방 구단에도 돔 구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암튼, 시즌 도중에 비가 많이 오는 한국의 날씨에 맞게 돔 구장이 점차 생겨나니 팬들 입장에서는 희소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소식은 크보가 드디어 일을 하는구나! 싶었던 팝업 스토어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POTVnews.

 

어제인 6월 30일, 성수동에서 KBO와 조인혁 작가님이 콜라보한 팝업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어제자 침수가 많이 나왔던 서울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 명의 팬분들이 이른바 '오픈 런'을 했었고, 개장 2시간 만에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등, 많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KBO 공식 인스타에서 뜨길래 굿즈들을 봤는데,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사고 싶더라고요. ㅠㅠ 성수동 카페 포제라는 곳에 7월 10일까지 연다고 합니다. 굿즈들은 맥주잔부터 포스터랑 티셔츠, 모자 등등 종류도 많고, 인기도 많은지 재고가 금세 떨어졌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온라인 판매도 해주지 ㅠㅠ 지방러는 서럽다 ㅠㅠㅠ)

 

게다가 카페 한켠에 포토존도 있다고 하네요. 사진도 직원분들이 찍어주신다고 합니다!

 

판매된 수익금은 모두 야구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한다고 하니 일석이조의 이벤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허 총재님 오시고 나서 일 잘하는 듯)

 

 

 

다음 기사는 정말 귀한 기록을 향해 가고 있는 박병호 선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박병호 선수는 현재 홈런 수가 26개로 이 페이스대로만 가면 홈런 50개까지 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재의 박병호 선수가 대단한 점은 그의 나이가 36세로 현재 KBO에서 50 홈런을 기록한 선수들의 나이보다 한참 많다는 점입니다. 과거 1999년 이승엽 선수의 54 홈런, 2003년의 56 홈런, 심정수 선수가 53 홈런을 칠 때의 나이가 각각 23세, 27세(이승엽), 28세(심정수)였으니 만약 50 홈런을 달성한다면 어마어마하게 희귀한 기록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30대에도 50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전 세계적으로도 단 1명, 2001년도 당시 배리 본즈 단 1 사람이라 합니다. 그러나 배리 본즈 선수는 금지약물을 먹은 이력이 있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럼 점에서 박병호 선수의 현재 페이스는 진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국민 거포'가 된 박병호 선수의 놀라운 기록이 세워질지 눈여겨봐야겠네요.

 

 

 

마지막 기사로는 타격왕을 넘어 이 기록까지 넘보는 이정후 선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POTVnews.

 

이정후 선수가 현재 기록하고 있는 새로운 지표는 바로 고의 사구 기록인데요. 현재 그의 고의 사구 기록은 10개로 이번 시즌 1위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이 페이스대로만 가면 고의 사구 20개까지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KBO에 5명이라 합니다. 그만큼 이정후 선수의 타격이 투수들한테 굉장히 무섭다는 건데요.

 

물론 이정후 선수가 대단한 선수라 키움에 이점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푸이그 선수의 공백이 느껴진다는 게 키움의 숙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정후 선수가 고의 사구로 나가면 그 뒤를 쳐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키움으로는 힘들다는 게 전반적인 분석이라 하네요.

 

푸이그 선수까지 온다고 하면 그야말로 키움의 공격이 매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삼성-수아레즈, NC-이재학

 

두산-스탁, KT-고영표

 

롯데-김진욱, LG-김윤식

 

기아-김도현, SSG-폰트

 

한화-장민재, 키움-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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