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너는 우리의 메테오! + KT가 롯데, SSG, LG한테 약올리는 중 + 가뇽, KBO로 다시 컴백?? + 오늘 백정현은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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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너는 우리의 메테오! + KT가 롯데, SSG, LG한테 약올리는 중 + 가뇽, KBO로 다시 컴백?? + 오늘 백정현은 부활할까??

파랑파랑 2022. 6.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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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덥고 짜증 나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이 왔다는 건  KBO의 순위가 더 치열하고 뜨거워진다는 신호! 오늘의 야구 기사도 열심히 소개해보러 가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 보시기 전에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제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선수.. 바로 구창모 선수!! 구창모 선수가 복귀해서 그런지 NC의 팀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시즌에 4연승을 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요 ㅠㅠㅠㅠ 넌 감동이다 진짜 ㅠㅠ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티비뉴스.

 

구창모 선수는 20시즌 한국 시리즈 우승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21 시즌 통째로 재활에 돌입, 22 시즌 직전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늦어지다가 5월 28일 복귀에 성공, 현재까지 패 없이 3경기 3승을 기록하면서 역시 구창모! 믿고 있었다고!!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창모 선수가 오면서 팀 분위기도 달라졌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시즌 초반 고전이었던 신민혁 선수와 이재학 선수의 평균 자책점이 최근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는 것과 (신민혁 0.93, 이재학 1.29) 야수들도 수비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면서 확실한 타점을 생산해 내는 등, 요즘 너무 이쁜 야구를 하고 있어 주인장의 기분이 하늘을 뚫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제일 도움이 되는 건 바로 불펜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 이 효과로 리드하고 있어도 불안하지 않고, 소위 얘기하는 뒷심이 생겼다는 것이 제일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해요! 이제 (아픈 손가락이지만) 박석민 선수도 돌아왔고,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으니 좀 만 더 힘내 봐요. NC!!

 

 

 

NC만 분위기가 올라온 건 아니죠?! 요즘 KT 위즈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물론 강백호 선수의 복귀도 있고, 새 외국인 타자 효과도 있지만, 쏠쏠한 트레이드로 인한 효과도 무시못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티비뉴스.

 

보통 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했을때, 그 성공 여부를 1년 뒤에 보고 판단하곤 합니다. 그 결과 롯데에서 데려온 박시영, 김준태, 오윤석 선수가 가지고 있던 포텐을 터뜨리면서 KT의 상승세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올해는 SSG에서 데려온 이채호 투수와, LG에서 데려온 장준원 선수 또한 성공적인 트레이드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채호 선수의 경우, 사이드암 투수로 8경기 2승 1홀드 평자 0을 기록하고 있어 모두가 놀라고 있습니다. (SSG 배 아프겠네..) 게다가 군 문제까지 해결하고 만 24세에 젊은 선수이니 이 정도면 아주 큰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KT가 성공적인 트레이드를 하는 이유는 바로 현장이라 할 수 있는 이강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들의 의견을 구단에서 수용하고 과감히 진행시켰다는 것이 이런 결과라고 합니다. 이 감독님은 부임 전에 눈에 담았던 배재성 선수의 잠재력과 박시영 선수의 포텐을 봤고, 이채호 선수와 장준원 선수의 경우에도 현장의 코치들의 눈에 들어 구단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장과 구단과의 소통이 구단을 명문으로 만드는 힘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구단들도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다음 기사는 기아에서 뛰었던 드류 가뇽 선수가 다시 KBO에 복귀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가뇽 선수는 20시즌에 뛰면서 KBO 통산 28경기 11승 8패 평자 4.34를 기록했습니다. 분명 기록은 좋고 풀타임을 뛰었지만 투구 내용이 좋지 못한 이유로 1년 뒤 떠났는데요.

 

그런데 요즘 외국인 투수들이 거의 대부분 교체되는 상황이라 KBO 경험이 있는 가뇽 선수에게 러브콜이 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손을 내민 구단은 SSG와 기아라고 하네요.

 

하지만 가뇽 선수가 현재 대만에서 뛰고 있는데 그 계약 조건속에 바이아웃 금액이 걸려 있어 대만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아직 물음표라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올해는 정말 외국인 투수들과의 인연이 정말 짧네요. 스카우터 분들 이번엔 제대로 일해야겠네요..

 

 

 

마지막 기사는 삼성의 백쇼, 백정현 선수의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최근 백정현 선수는 1군에서 9경기 무승 5패, 평자 6.80으로 4년 38억 원의 몸값이 아까울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2군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도 2경기 5와 2/3이닝 8피 안타 5 볼넷 6 탈삼진 6 실점으로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LG와의 대결에 백정현 선수를 선발로 보내고 있습니다. 허삼영 감독님은 어떤 판단으로 올린건지 모르겠지만 이왕 올라온 거 백쇼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를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습니다~!!

 

기아-이의리, NC-구창모

 

롯데-스파크맨, 한화-장민재

 

두산-곽빈, 키움-최원태

 

SSG-오원석, KT-배재성

 

삼성-백정현, LG-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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