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롤링파스타, 공차 갔다왔어요~. 롤링파스타 리뷰/ 공차 리뷰/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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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 롤링파스타, 공차 갔다왔어요~. 롤링파스타 리뷰/ 공차 리뷰/

파랑파랑 2021. 6. 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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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은 어제부터 비가 주야장천 오고 있어요.

특히 어젯밤이 제일 많이 왔는데

친구가 저녁 먹자고 톡이 왔지 뭐예요.

 

 

비보다는 의리지! 라며 비를 뚫고 갔다 온 그곳!

백종원 사장님의 프랜차이즈인

'롤링 파스타'에 갔다온 리뷰, 시작합니다.

 

 

부산에는 롤링 파스타가 여러 개 있는데

저는 그중, 남포점을 갔다 왔습니다.

 

롤링파스타 남포점 위치

 

남포 광복거리에 카카오 프랜즈를 찾으시면 찾기 쉽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남포가 제일 가깝기도 했고,

사실 양식을 먹고 싶은데 다른 매장을 가는 것보다

백종원 아저씨의 네임드(?)에 더 믿음이 가서

적어도 평균은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갔어요 ㅋㅋ

 

 

저는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고,

친구는 '로제 쉬림프 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을 걸로 '뇨끼 감바스'를 시켰어요.

음료는 자몽에이드, 모히또를 시켰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자몽 에이드와 모히또

 

전부 시킨 모습.

 

전체 가격표. 가성비로는 합격!

 

맛은 '역시 백종원 아저씨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흔하게 맛있는 파스타였습니다.

 

 

근데 알리오 올리오는 조금 더 매웠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3개의 메뉴 중에서는 '뇨끼 감바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특히 오일!!! 제일 맛있었어!! ㅋㅋ

 

 

저녁을 다 먹고 나서

헤어지기 좀 허전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랑 친구는 공차로 갔습니다.

 

롤링 파스타와 같은 거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사실 공차는 버블티가 유명하지만

저는 버블티보다 그냥 차(TEA)를 좋아해서

얼그레이 하나만 시켰습니다 ㅋㅋ

(취향 참 독특하죠?!)

 

밀크티처럼 보이지만 그냥 얼그레이 입니다.

 

그렇게 공차에서 시시콜콜 얘기도 하고,

네이버로 야구도 보면서 나름 알차게 보냈습니다.

 

 

코로나 백신도 점점 맞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7월부터 점차 완화된다는 소식도 들리면서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소독제를 바르고,

방문 기록도 써야 하지만, 우리 조금만 참아봐요!!

이상 파랑파랑의 롤링 파스타, 공차 리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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