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복숭아맛] 링티 내돈내산 리뷰! 음료보단 영양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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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복숭아맛] 링티 내돈내산 리뷰! 음료보단 영양제 느낌?!

파랑파랑 2021. 9. 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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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제품 리뷰입니다. 바로 '링티'인데요.

링티는 처음본건 김연경 선수의 광고를 통해 처음 접했어요. 처음에는 물에 타 먹는 제품이 수십 가지나 있는데 저것도 잘 팔리겠어? 했는데 의외로 먹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이왕 몸에 좋다는거 건강도 챙길 겸 해서 11번가에서 최저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1통(10포)에 13000원으로 저는 2통을 샀어요.

 

링티 사진.

 

링티는 레몬맛, 복숭아맛 2가지가 있는데 제가 신 맛을 싫어해서 복숭아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분홍분홍하니 이쁜 디자인이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많이 본 것 같은 디자인이기도 했고요.

(알고 보니 링티를 만든 사람이 병원 의사시래요! 어쩐지.....)

 

링티 옆면.

 

 

링티 옆면.

 

링티 옆면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주의하는 문구와 함께 제품을 추천하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추천란을 보면 거의 에너지음료와 겹치네요. 그래서 광고 모델도 김연경 님이 하신 게 아닐까요?!

 

링티 뒷면.

 

링티 뒷면은 제품의 영양분석표와 섭취량 및 섭취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섭취방법의 경우에는 최대한 지켜야 할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먹어봤는데 젓가락으로 충분히 저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루가 체 녹지 않았어요. (저는 머그컵 1잔 가득 따랐는데 모자랐어요.) 가루를 조절하든, 물 양을 조절하든 둘 중 하나는 지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링티 개봉.

 

안을 개봉해보면 가루가 들어간 10개의 포와 함께 링티 사용설명서?!처럼 보이는 인쇄물이 있습니다.

 

링티 사용설명서.

 

이 사용설명서 안에는 링티를 누가 만들었고, 누가 먹어야 하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간단하게 적어놓았어요.

뭐랄까 놀이공원 가면 보는 팸플릿?! 같아서 보기도 편하고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링티 낱개포장.

 

그래서 링티의 포장을 벗기고 물에 타서 마셔봤는데, 첫맛은 이프로처럼 복숭아 맛이 느껴졌는데 끝으로 갈수록 물약 먹고 나서 느껴지는 텁텁함?? 그런 맛이 느껴졌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보다는 영양제를 먹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직 1포밖에 먹지 못해서 드라마 같은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남은 19포 다 먹어보고 몸상태를 다시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맛은 합격이고, 가격도 1개당 1300원이니 다른 에너지음료값과 비슷하고, 먹기도 간편하니 좋네요!

 

 

이상 링티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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