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쓰지.... 하다가 카페 하나 발견하고 쓰는 리뷰글! (오소아 커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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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지.... 하다가 카페 하나 발견하고 쓰는 리뷰글! (오소아 커피 리뷰.)

파랑파랑 2022. 3. 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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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을 보내고 시작하는 월요일, 언제나 월요병을 달고 사는 우리들에겐 여간 힘든 날이지 않나 싶어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뭐다? 카페인이다!...ㅎㅎ 오늘도 카페인 수혈을 하고 출근하시는 직장인 분들께 파이팅하라고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리뷰글을 써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OSOA 커피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출처: 네이버 지도.

 

이 카페는 서면 정중앙에 위치한 주디스테화 건물의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며, 작년에 새로 생긴 따끈따끈한 신상(?)인 데다 가격 메리트도 진짜 괜찮아서 저도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오소아 카페 내부.

 

오소아 카페 내부.

 

내부는 솔직히 규모가 작아서 쭉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 카페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약속 장소로 쓰시거나 테이크아웃으로 많이들 이용하세요.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도 있지만 2~3시간 정도 앉아 있는 정도??)

 

 

 

아, 그리고 가격! 가격이 참 착하다는게 이 카페의 장점인데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카페는 평균 가격이 4500원, 심지어 5000원인 경우도 있는데 오소아 커피는 커피 값이 무려 3000원이라서 요즘 물가가 오르는 시국에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커피 맛도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들과 비슷하게 맛있고 쓰지도 않아서 커피의 카페인을 못 받는 저한테도 잘 마실 수 있었어요.

 

오소아 커피 아메리카노.

 

오소아 커피 얼그레이.

 


(얼그레이 사진은 예전에 마신 거)

 

얼그레이도 3900원이니 다른 카페에 비해 싼 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오소아 커피가 계속 눌러앉을 수 없는 이유! 바로... 이 매장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화장실을 가려고 하면 같은 건물을 쓰는 쥬디스테화의 건물 안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기 콘센트도 없어서 급하게 충전을 할 수 도 없다는 것도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테이크아웃으로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커피 퀄도 좋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1층이라 더 자주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리고 나만 아는 작은 카페가 생겼다라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 부산 서면에 위치한 오소아 커피의 리뷰였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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