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시즌 2 2화 리뷰. 점점 더 휘몰아치는 사건들, 이제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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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시즌 2 2화 리뷰. 점점 더 휘몰아치는 사건들, 이제 부터 시작!

파랑파랑 2022. 1.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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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최선을 다해 집에서 빈둥빈둥하는 삶을 지냈답니다 ㅎㅎ.

그래도 금요일마다 나오는 여고 추리반을 놓치는 건 못 참죠! 지난 주말까지 다시 보면서 차근차근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그럼 이번 2화의 스포 없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주의: 2화를 설명하는데 있어 1화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보신 분들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대탈출 공식 유튜브.

 

이번 2화에서는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회차였습니다. 쫄보즈인 박지윤 님과 최예나 님이 1화 쿠키영상에 나온 가면 쓴 사람을 발견하고 첫날의 미션인 추리반의 합류를 성공하면서 이 학교의 숨겨진 실체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데요.

 

가면 쓴 사람이 멤버들에게 단서로 남겨 놓은 한 '살인사건'의 기사 제목과 '태평여고'와의 관계, 그리고 이 여고의 3대 괴담에 대한 떡밥을 처음 던지면서 마냥 허허실실 했던 교장의 정체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장면에서 2화 예고에서 나왔던 카톡 왕따로 인해 (밴드 급식 창고 단톡) 어떤 미션을 해결해야 하는 멤버들 앞에 끔찍한 사건이 눈앞에 드러나면서 2화가 종료되었습니다.

 

출처: 대탈출 공식 유튜브.

 

 

2화를 다 보면서 '아 이제 시작되었다. 어떤 흑막이 드러날까??' 라는 기대감이 엄청 상승하는 거 있죠?! 역시 대탈출과 여고 추리반 제작진들은 천재가 맞는 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 말곤 이해가 안 돼..... 진심 돈 많이 버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2화의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는건 '가면 쓴 사람'과 '학교 연도', 마지막으로 '3대 괴담'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연 가면쓴 사람은 멤버들에게 득이 되는 사람인지 아니면 협박을 하기 위한 학교 측 사람인지, 시즌 2에서 왜 학교 연도에 연출이라던가 단서들이 포커싱이 되었는지, 이것으로 파생된 3대 괴담이 왜 현시점까지 이어지게 되었는지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티빙으로 가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덕질해 줘요 ㅠㅠ 여고추리반 개 재밌어 ㅠㅠㅠ)

 

 

 

저는 여고추리반 2의 3화 예고편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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