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NC 언제 이겨? 아 언제 이기냐고 ㅡㅡ + 박세웅의 내년 거취는 군대? 아님 롯데? + 이정후를 향한 김광현의 조언은? + LG의 비밀 병기가 나왔다! + 오늘의 선발 투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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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사: NC 언제 이겨? 아 언제 이기냐고 ㅡㅡ + 박세웅의 내년 거취는 군대? 아님 롯데? + 이정후를 향한 김광현의 조언은? + LG의 비밀 병기가 나왔다! + 오늘의 선발 투수까지!

파랑파랑 2022. 5.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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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점 가면 갈 수 록 피곤해지고 힘들어지는 게 연패하는 팀의 팬들의 흔한 증상이죠. ㅠ 괜히 짜증만 늘어나고 감정 통제가 안되고 ㅠㅠ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겠지?! 하면서 오늘도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더 찡찡대기 전에 바로 시작할게요. ㄱㄱㄱ!

 

 

 

(포스팅 보기전에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힘이 됩니다. 딱 1개만 부탁할게요 ㅠ)

 

 

 

 

첫 번째 기사로는 제가 애증 하는 NC 다이노스의 기사입니다. 최근 NC의 성적은 가히 최저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제까지 합쳐서 6연패를 하고 있어 아직도 9승에서 멈추고 있는데요. (아홉수가 지독하다 증말..)

 

특히 빡치는 건 통산 타율이 높은 선수들을 대거 사 왔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흐름이 전혀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현재 NC의 중심타선이라 할 수 있는 손아섭-박건우-양의지의 타율이 전체적으로 낮은 데다가 특히 심각한 것은 타선의 연결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아직도 저의 기억에서 잊을 수 없는 지난 일요일 9회 말 2사 만루 찬스에서의 땅볼 타구와 어제의 무사 1,2루 찬스의 무산 등등 정말 이 정도로 연결이 안 되나? 싶을 정도로 뜨문뜨문 나는 안타에 잔루와 함께 팬들의 답답함도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답답함에 더더욱 그리워지는 존재가 있죠. 바로 기아로 간 나성범 선수입니다. 요즘 기아가 6연승을 하고 있더군요? 그 중심에는 역시 나성범 선수가 있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노컷뉴스.

 

나성범 선수는 현재 기아의 노쇠화되고 있는 타선의 중심에서 150억의 금액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6연승을 하고 있는 동안 7안타 2 홈런 6타점 7 득점에 매우 배 아픈 부분은 매 경기 출루를 했다는 점인데요. (에휴)

 

부디 오늘은 이 배 아픈 점이 사그라지게 NC의 중심 타선이 잘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이제는 연패 끊을 때도 됐잖아 ㅠ)

 

 

 

한편, 어제 NC를 상대로 1이닝 9구 3 아웃을 기록하고 8이닝 3 탈삼진 10K를 달성한 롯데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 선수의 거취를 걱정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MHNsports.

 

그 이유는 바로 박세웅 선수의 군대 문제 인데요. 현재 박세웅 선수의 나이는 올해로 만 27세, 야구 선수들의 군대에 해당하는 상무의 나이 제한 조건의 마지노선에 걸쳐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박세웅 선수가 올해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 구단에서도 입대를 미루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의 코로나 확산이 늘어나고 있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박세웅 선수의 군대 문제도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롯데의 입장에서는 아시안게임을 참가해서 금메달을 따고 군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 클 텐데 운이 따라주지 않는 걸까요 ㅠ 박세웅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의 유망주 선수들도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시안 게임이 열렸으면 하는 게 바람이기도 할 것 같아요. 이래저래 골치 아프게 하는 나라네요 증말 ㅡㅡ

 

 

 

다음 기사는 고척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SSG의 에이스, 김광현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에게 조언을 한 인터뷰가 기사에 실렸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김광현 선수는 지난 8일 고척에서 키움과 경기를 펼쳐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해 5승째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는데요.

 

이 경기에서 2년 만에 이정후 선수와 맞붙은 소감을 얘기하면서 "이정후 선수가 1살이라도 더 어릴 때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나는 전성기가 지난 30대가 가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정후 선수는 메이저로 가면 더 좋은 경기, 더 쟁쟁한 선수들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인터뷰를 했습니다.

 

안 그래도 키움에서 김하성 선수도 메이저로 갔는데 이정후 선수도 길은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해요. (이 정도면 키움 히어로즈는 메이저로 선수 보내기 장인인 듯?) 한국의 메이저리거가 많아지면 야구를 사랑하는 우리야 좋은 소식이니깐 이정후 선수에게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기사로는 LG에서 나온 희소식입니다. 바로 드래프트로 데려온 한 선수의 포텐이 터졌다는 기사인데요.

그 선수의 이름은 이지강 선수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타뉴스.

 

이지강 선수는 2019년 2차 신인 드래프트로 LG로 입단한 선수로 군 복무까지 마친 군필 영건 투수인데요. 어제 열렸던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초에 등판하여 1 볼넷 2 탈삼진 1 땅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보여주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늘 LG의 경우에는 픽을 해도 포텐이 잘 터지는 경우가 잘 없었는데 이런 소식은 꽤 희소식이네요. 앞으로 이지강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를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의 선발 투수를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한화-남지민, LG-캘리

 

KT-엄상백, 기아-이의리

 

NC-송명기, 롯데-스파크맨

 

두산-최승용, 키움-최원태

 

SSG-노바, 삼성-황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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