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 이야기: 장성우 kt로 잔류! 22일 기아에 좋은 일이?? (흑 ㅠㅠ) 강민호의 거취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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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구 이야기: 장성우 kt로 잔류! 22일 기아에 좋은 일이?? (흑 ㅠㅠ) 강민호의 거취는 어디로??

파랑파랑 2021. 12. 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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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웠던 주말이 지나고 또다시 월요일이 밝아왔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어떤 것이 나왔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할 기사로는 kt 위즈의 장성우 선수가 FA 계약으로 총 4년 42억 원으로 잔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NEWSIS.

 

장성우 선수는 "좋은 조건에 계약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구단에서는 우승 포수에 대한 충분한 대우를 해줬고, 결과적으로 서로 윈윈 하는 계약이 되었네요. 장성우 선수님, 계약을 축하드립니다!!

 

 

 

반면, 아직도 계약 소식이 없는 나성범 선수와 양현종 선수에 대해서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22일 이후에 좋은 소식이 들려줄 것으로 본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MK스포츠.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떡밥들을 살펴보면 나성범 선수의 광주 이적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는데요. (ㅠㅠㅠ) 양현종 선수의 협상이 22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볼 때, 기아 타이거즈 프런트의 입장에서 양현종 선수의 확실한 계약이 되어야 나성범 선수의 이적을 발표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양현종 선수에 대한 프런트의 대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나저나 저는 광주로 갈 채비를 해야하는 걸까요....... 광주 먼데 ㅠㅠㅠ)

 

 

 

그리고 두 선수의 계약 소식만큼 기다려지는 기사도 있죠. 바로 3번째 FA를 하고 있는 삼성의 강민호 선수의 소식인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OSEN.

 

강민호 선수의 거취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삼성 대 금의환향을 노리고 있다는 롯데의 2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에서는 박해민 선수를 보내고 나서 더더욱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고, 삼성의 선수들도 "꼭 남아 달라."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사활을 걸고 있다는 증거로 저번 nc 다이노스와의 2:1 트레이드로 김태군 선수를 영입했을때도 "강민호 선수의 FA와는 별개의 영입이다."라고 설명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삼성 입장에서는 눈앞에서 1위를 놓친 경우라 내년의 윈 나우를 더 갈증하고 있으니, 강민호 선수급의 포수가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빨리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기사는 훈훈한 기사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이번 시즌 최동원상을 수상한 두산의 미란다 선수가 미래의 한국 야구 선수를 위해 상금의 절반을 기부했고, 그 장학금이 벌써 2명의 선수들에게 지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아이뉴스24.

 

미란다 선수는 최동원상을 통해 받은 2000만 원 중, 절반인 1000만 원을 최동원 기념사업회에 기부, 500만 원은 유소년 야구지원에 기부하고, 남은 500만원 중, 100만 원씩 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중 첫 번째는 부산 양정초 5학년의 이승현 군이 받았고, 오늘 2번째로 부산 개성중 2학년의 이영웅 군이 장학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만큼 이영웅 선수의 더 성장한 모습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가는 큰 선수가 되어보길 바라봅니다. 파이팅!!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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