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6월 22일 롯데전 승리!! 역시 물속성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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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6월 22일 롯데전 승리!! 역시 물속성 다이노스!

파랑파랑 2021. 6. 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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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 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팀팬이 보실 경우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오늘의 선발투수>

nc- 이재학, 롯데- 박세웅

 

 

<경기 내용 요약>

양 팀 모두 3회까지 이재학과 박세웅의 피칭에

아무 소득 없이 0-0으로 이어지다가

 

4회 초, 1사 이후 나성범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루 상황,

양의지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 2-0.

(이 투런 홈런으로 kbo역대 38번째 개인 통산 800타점 완성!)

그 뒤의 후속타는 없었음.

 

그리고 6회 초, 선두타자 알테어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3-0으로 벌어짐.

 

7회 초, 박세웅이 내려가고 다음 투수인 김도균에게

강진성, 김태군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주자 1,2루 상황

정현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3루로 바뀌고,

대타 권희동의 적시타로 점수 4-0.

 

8회 초, 양의지의 2루타와 박석민, 노진혁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상황,

강진성의 타구가 병살타가 되었지만, 3루 주자가 들어오면서

점수 5-0.

 

거의 다 끝나가는 9회 말,

전준우 선수의 안타와 정훈 선수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 5-2로 추격.

(전준우 선수의 안타로 kbo역대 48번째 1400안타 달성.)

그 뒤로 추재현, 김민수 선수의 연속 안타가 있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최종 점수 5-2

 

 

<베스트 플레이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의지 선수.

요즘 정말로 양의지 다이노스라고 할 만큼

혼자 야구하고 있어요. ㅠㅠㅠ

 

하지만 이재학 선수의 올해 첫 승도 까먹으면 안 되니깐 ㅇㅇ

(딸기 에이스! 첫 승 축하합니다!)

 

 

<경기 결론>

9회 말 정말 아찔했다....

그리고 올해 우리 팀은 비 맞아야 이기나 보다.

팀 색깔도 파란데 진짜 물속성 다이노스인 걸까??

의문의 연속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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