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체는 끝?? SSG, 라가레스 영입! + WBC가 돌아왔다! 시작은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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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체는 끝?? SSG, 라가레스 영입! + WBC가 돌아왔다! 시작은 한일전!!

파랑파랑 2022. 7. 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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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 즐겁게 마무리하는 날!이라 하고 싶지만 옆 나라에서 아주 충격적인 소식이 들리는 바람에 지금 전 세계가 뒤숭숭해졌네요.

 

그래도 여기는 야구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니까요. 서둘러서 기사들을 소개하러 가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기사는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인 크론 선수를 퇴출하고 새 외국인 선수로 후안 라가레스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라가레스 선수는 뉴욕 메츠에 입단해 2014년, 팀의 주전 외야수로 뛰면서 116경기 117안타 47타점 타율 0.281 OPS 0.703으로 내셔널리그 외야수 골든글러브까지 받은 선수로 유명합니다.

 

SSG에서는 팀 포지션 상황상 외야수가 필요했고, 라가레스 선수가 메이저에서도 인정받은 선수이기에 확실한 1위를 위해 영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라가레스 선수는 "SSG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올 시즌 목표는 SSG의 우승에 기여하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와.. 근데 메이저 골든글로브까지 받은 선수가 KBO에 오다니.. 크보... 많이 컸다?! 앞으로 라가레스 선수가 어떤 활약을 할지도 주목이 됩니다.

 

 

 

다음 기사는 내년에 개최되는 WBC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POTVnews.

 

WBC 사무국에서 오늘 8일, 2023년 WBC 본선 조편성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같은 조인 B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WBC는 총 4개 조로 나뉘고, 여기서 상위 2개 팀이 도쿄에서 준준결승 라운드, 또 거기서 살아남은 팀이 마이애미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4개의 조를 나열해보면

 

A조: 대만,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예선 통과 1팀

 

B조: 한국, 일본, 호주, 중국, 예선 통과 2팀

 

C조: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예선 통과 3팀

 

D조: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이스라엘, 예선 통과 4팀

 

 

예선에 있는 나라들은 올해 9월에 예선전을 치르고 A조, B조에서 각각 2팀씩 올라오는 팀이 본선 티켓 (예선 통과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선 A조: 독일, 체코, 스페인, 프랑스,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예선 B조: 파나마, 니카라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키스탄, 뉴질랜드

 

 

허구연 KBO 총재는 이번 WBC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는데요. 허구연 총재님은 해설위원 시절 때에도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이 한국 야구의 부흥에 도움이 된다."라는 입장을 늘 가지고 계셨기에 이번 WBC에 사활을 걸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기다 WBC 참가 규정도 다른 대회보다 느슨한 것이 조부모 국적까지 허용이 된다고 해서 아마 메이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메이저 선수들을 이번 엔트리에 대거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가장 적극적인 의사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텍사스에서 선발 투수로 뛰고 있는 데인 더닝 선수나, 세인트루이스의 2루수인 토미 애드먼드 선수, 미치 화이트 선수도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이라 합니다.

 

거기다 본선 첫날부터 한일전이니, 이번만큼은 관심도가 높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랜만에 눈이 즐거운 야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까지 오늘의 야구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한화-김민우, 기아-이의리

 

LG-플럿코, 두산-최원준

 

롯데-반즈, KT-벤자민

 

NC-루친스키, 키움-한현희

 

SSG-김광현, 삼성-허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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