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라면 하지 맙시다 ㅡㅡ + 제 2의 안우진? 롯데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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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면 하지 맙시다 ㅡㅡ + 제 2의 안우진? 롯데의 선택은??

파랑파랑 2022. 8.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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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늦었네요. 늦어진 업로드로 인해 서론 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정수근이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동아.

 

정수근은 지난해 9월 27일 오후 10시 50분께 음주운전을 해 기소되었습니다. 적발 당시 면허 취소 수치를 넘어선 0.159%로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하나 더 화가 나는건 그는 음주운전 혐의를 2004년, 2010년, 2016년에도 받아 벌금과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점입니다. 야구도 3 아웃이면 공수교대가 되는데 벌써 4번째라니.. 겨우 1년 정도의 실형만 받았다는 게 이해가지 않지만 이제라도 벌을 달게 받기를 바랍니다.

 

 

 

다음 기사는 9월로 다가오는 신인드래프트에 롯데의 고민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바로 대학 야구의 최대어라 할 수 있는 김유성 선수가 그 이유인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news1.

 

지난번 심준석 선수가 미국으로 도전하면서 소위 빅 3라 할 수 있는 심준석-김서현-윤영철의 구도가 깨지면서 3번째 순위인 롯데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한화에서 김서현을, 기아에서 윤영철을 데려간다고 하면 롯데의 경우 다른 선수들을 뽑을 수 있지만 좀 더 가다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온 카드가 바로 고려대의 김유성 선수인데요. 김유성 선수는 2년전 NC에서 1차 지명을 받을 정도로 즉시 전력감이었으나, 중학교 시절 학폭 사실이 드러나 결국 NC가 1차 지명을 철회하고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외면을 받아 대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현재 김유성 선수의 징계도 끝이 난 상황이고, 아직 뎁스가 부족한 롯데의 상황을 봤을 때, 솔직히 혹 하는 것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또 다시 안우진 사건이 또 올라오게 되겠죠. 과연 구단과 팬들의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지명을 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올려서 죄송하네요.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KT-엄상백, 롯데-박세웅

 

NC-송명기, 기아-이의리

 

삼성-최하늘, 한화-장민재

 

LG-SSG, 키움-두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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