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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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5

이달의 부처상: 한화 이글스 팬들. 갈수록 떨어지는 KBO의 인기 ㅠㅠ 어제의 야구 리뷰와 오늘의 선발 투수들 소개!

안녕하세요~!!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 이제 프로야구도 1주가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서서히 순위의 구도가 잡히고 있는 10개 구단의 상황들과 어제 있었던 일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죠. ㄱㄱㄱ! 먼저 가장 안타깝고 우려스러운 일부터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아요. 바로 한화 이글스의 성적이 나락으로 가다 못해 지하실로 꺼지고 있는데요. 무려 개막 6연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 이글스는 어제 치뤄진 홈 개막전에서 KT와의 접전 끝에 4:2로 또다시 연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더욱이 안타까웠던 건 한화가 초반 분위기와 점수 모두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부에 KT에게 역전을 허용했다는 점인데요. 물론 KT 위즈의 상황도 충격의 4연패에다가 박병호 선수의 헤드샷도 있었기에 분위기가 한화와 피..

목요일 야구 리뷰. 손아섭의 반등은 언제?? 아이고 한화야.. 한화야... 무서운 상승세의 LG와 SSG. 치열한 신인왕의 경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 이자 주말 시즌의 시작인 날이죠. 어제자 야구의 리뷰와 오늘의 선발은 누구일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ㄱㄱ! 먼저 창원부터 가겠습니다. 창원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경기에서 롯데가 2-1로 승을 가지면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두 팀 모두 수준 높은 투수전을 보여줬지만 롯데의 타선 집중력이 더 높았던 경기라 할 수 있었는데요. 이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손아섭 선수의 첫 안타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는 부분입니다. 손아섭 선수는 지난 5경기 동안 무려 16타수 0안타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0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손아섭의 모습이 아니라 더더욱 당황스럽고 안타까운데요. 현재 손아섭 선수를 포함해서 총 4명의 선수들 (기아- 김..

2022년 개막 시리즈의 킬포들 모음집! 간절한 재수생들의 활약과 엄청난 기록의 두둥등장!! + 수고했어요, 유희관.

안녕하세요~!! 언제나 힘든 월요일, 하지만 이젠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야구를 보니까요! 그렇게나 기다렸던 2022 프로야구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오래 기다린 것 같아요. 특히나 관중이 꽉 차 있는 모습까지 보니깐 저도 더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많이 드는 거 있죠?! (올해도 열심히 가즈아!) 이번 개막 시리즈에서는 처음 프로에 들어온 반짝 반짝한 신인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고, 이름값 꽤나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으나, 제일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전 팀에서 방출되었지만 다시 재취업에 성공한 재수생들의 간절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창원에서 열렸던 SSG- NC 전에서 SSG의 노경은 선수가 2차전 (3일) 선발로 나오면서 6이닝 1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아직..

삼성, 강민호 잡다! nc, 손아섭 선수 영입 성공! 기아, 양현종 잔류 성공!! (그렇게 싸우더니 결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방 구단들의 FA 축제가 펼쳐졌네요! 시간 순서대로 삼성, nc, 기아가 공식 발표를 냈습니다. 바로 알아보죠!! 우선 제일 먼저 기사가 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의 소식입니다. 잡느냐 마냐로 시끄러웠던 강민호 선수를 잔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총 4년의 최대 36억원을 계약했으며, 이로서 삼성은 강민호-김태군-김재성으로 이어지는 포수 왕국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인터뷰에서 "계약이 늦어져 죄송하다. 신중히 고민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다. 잔류가 첫 번째 목표였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앞으로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삼성의 모든 FA 계약이 끝난거 같아요. 아니면 아직도 남은 FA를 겨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강민..

2021 KBO 시상식 수상자 발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는 FA 시장.

안녕하세요~!! 어제 2시였죠?! 2021 KBO를 빛낸 선수들을 위한 KBO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진기한 기록들이 많이 나온 시즌이라 더 볼거리가 있었고, 선수들의 재치도 한몫을 했던 시상식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수상자를 살펴보면 다음의 사진과 같습니다. 특히 역대 최소차이로 선정된 신인상 이의리 선수의 수상이 기아 타이거즈에 있아서 이순철 해설위원님 이후로 근 30년 만의 쾌거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수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대대기록!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의 수상을 이룬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있는데요. 이정후 선수는 수상 소감에 "다음 시즌에서는 홈런왕을 하고 싶다"라며 최정 선수 보는 앞에서 당차게 수상소감을 했습니다. 후의 인터뷰에서는 "지금은 가당치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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