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의 시작입니다! 이 즐거운 날에 스릴도 만끽하라는 신의 계시라도 있었는지 오늘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정전으로 잠시 갇히기도 했어요. ㄷㄷㄷ 덕분에(?) 오늘 하루의 시작이 정말 짜릿 했답니다. 허허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번 금요일에 저는 남포에 있는 홍대 개미라는 덮밥집을 갔습니다. 가끔은 외식을 할때 양식이 아닌 다른 음식도 먹고 싶었고, 가격 대비 양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홍대 개미집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하며, 다른 먹자골목보다 찾기 쉬운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저는 무난하게 스테이크 덮밥을, 친구는 새로 나온 양대창 덮밥을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로 굽기도 좋았고, 양도 충분했어요. 밥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