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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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20

???: 지는게 뭐야? 먹는거야?? 파죽의 SSG, 9연승! 고척돔, 역대 최저 관중 수 기록. 기아, 이겨도 이긴것 같지 않은 찝찝했던 경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서론 없이 화요일 경기의 주요 내용만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도재체 SSG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단독 1위의 SSG 랜더스가 파죽의 개막 9연승째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 전의 평가에서도 우승후보로 선택되었지만 KT 위즈의 대항마 정도의 평가만 받았을 뿐, 우승 팀으로 선정한 전문가들은 소수에 불과했는데요. 그 이유는 역시나 마운드에 물음표가 많았던 탓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웬걸? 타격만큼 미친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SSG 상황에 모두가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어제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SSG는 선발투수인 노바 선수의 7이닝 1 실점 호투와 더불어 타석에서는 홈런이 나오면서 점수 4-1로 SSG가 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기이한(?) 건 ..

9개 구단: 나 떨고 있니? SSG의 무서운 상승세. LG가 막을까?? 4파전으로 좁혀진 갓기들의 신인왕 경쟁.

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야구 없는 날이라 심심하지만 저번 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고 내일의 경기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바로 시작하죠! 저번 주까지의 순위를 봤을 때 극명한 승리 부익부 빈익빈의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순위표를 보시면 그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는데요. SSG 랜더스가 무려 8연승을 하면서 파죽지세 1위를 하고 있고, 우승 팀으로 평가받았던 KT 위즈가 공동 8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NC도 공동 8위네 이런...) 이렇게 초반부터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가 뭘까? 하면서 살펴보면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투자의 크기와 부상 선수들의 유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스토브리그에서부터 SSG는 화려한 기록을 남겼..

파죽시세의 SSG! 벌써 7연승째!! 대갓기 김도영 선수의 데뷔 첫 안타! 축하해요~. 한화, 드디어 1승, 다시 바상하러 가즈아!!

안녕하세요~!! 어떻게 다들 주말은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열심히 친킨과 족발을 먹으면서 야구를 집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자 있었던 야구 소식과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서둘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10경기를 치루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신의 1등 팀이 있죠?! 바로 SSG 랜더스인데요. SSG는 저번 스토브리그에서 구단주의 대대적인 협조와 돈쭐로 FA가 되기 전의 박종훈과 문승원을 다년 계약으로 잡고 추신수와 메이저리그 출신의 크론을 영입한 뒤, 화룡점정으로 김광현 선수까지 다시 불러 완전체 SSG를 만들었고, 그 결과가 개막 후 연속 7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제 드디어 1승을 따낸 한화의 경우, 최근 3년 동안을 놓고 봤을 때 대대적인 리빌딩 이라던가, 과감한 ..

4월 6일 야구 리뷰와 7일 선발 투수 소개! NC 드디어 1승이네. (...한화 화이팅)

안녕하세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6일의 KBO 야구 리뷰와 오늘의 선발을 빠르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ㄱㄱ!! 먼저 창원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는 걸로 시작하죠. 드디어 NC 다이노스가 2022년 첫 1승을 가져갔습니다! 이날 NC의 타선에서 오랜만에 9개의 안타를 뽑아내면서 선발이었던 송명기 선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줬고, 특히 반가웠던 건 박건우 선수의 3안타가 나왔다는 점인데요. 박건우 선수는 4회와 5회, 7회에 안타를 만들면서 총 4타수 3안타를 만들었고, 특히 5회의 중전 안타가 결승타가 되면서 오늘의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박건우 선수는 결승타를 치고 1루 베이스에서 포효를 했고 경기가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제 4..

어제자 야구 일지: 맞힐 뻔 하고 맞추고 맞고... 다사다난 와장창 시범경기.

안녕하세요~!! 어제자 시범경기 보다가 여려 모로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아찔했던 상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어제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어제 28일 잠실에서 시범경기를 한 NC-두산의 경기에서 NC가 총 3개의 빈볼이 나와서 화기애애했던 초반의 분위기가 어색해지기도 했습니다. 1회는 선발이었던 송명기 선수가, 4회에는 조민석 선수, 7회에는 이우석 선수가 두산 공격진에 빈볼을 던지면서 결국 오재원 선수가 울컥했던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아 고의 없이 던지게 되었다지만 한 경기에 3개의 빈볼이 나왔다는 것에는 나중에 있을 정규시즌을 위해서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허 총재님이 강조했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걸림돌이 되..

구단의 윤곽을 드러내는 시범경기, 올해의 가을야구는 누가 갈까??

안녕하세요~!! 3월의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점점 날도 따뜻해지고, 이는 야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거겠지요?! 다들 시범 경기를 보면서 올해는 어느 팀이 올라갈 것이다. 우리 팀은 몇 등을 할 것이다 등등 여러 방면으로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이번 시즌 KBO 가을 야구에 들어갈 구단들을 뽑아 봤습니다.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 재미로 보는 뇌피셜로 저와 다른 생각이다 싶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2022 시즌 가을 야구에 들어갈 것 같은 첫 번째 구단은 바로 SSG 랜더스입니다. 이유를 말해보자면, 우선 돌아온 김광현 선수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시즌의 SSG 랜더스는 타격은 평균, 홈런은 평균 이상의 전..

김광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SSG와 4년 151억 계약. SSG는 좋겠다... (큽 ㅠㅠ)

안녕하세요~!! 시범 경기가 한창 치러지고 있는 3월입니다. 그동안의 FA 계약 소식들을 전해드리면서 통수도 많이 맞고, 희망 회로(?)도 많이 돌려서 어느 정도 구단 간의 전력을 계산하고 있었는데 오늘! 반가운 이름의 기분 좋은 기사가 나와서 얼른 렉카를 해왔습니다. 바로 SSG의 간판이자 에이스인 김광현 선수가 메어저리그에서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김광현 선수는 지난 2019년 시즌이 끝나고 메이저리그로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시즌동안 35경기 10승 7패 평자 2.97로 준수한 성적을 내면서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 메이져리그 선수 노조와 구단과의 마찰이 심해졌고, 이는 메이져리그 직장폐쇄 사태까지 번지면서 안 그래도 FA 자격이 된 김광현 선수에게..

저번 주말의 승리자: 자선 야구 본 사람. ㄸㄹㄹ 기아 새 감독으로 김종국 감독 선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종업원 폭행 사건. 그동안의 FA 떡밥 내용과 기타 등등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다들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즐겁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갑자기 아빠가 심부름을 부탁해서 6회부터 봐버린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뉴스나 하이라이트를 보니까 대부분 삼성 선수들이 코스프레를 했더군요. (양신이 영희 분장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7회 타석에서 양신-마해영-종범신으로 이어지는 레전드 타선은 라이브로 보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훈훈한 소식도 알려져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했는데요.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어린이 팬들이 모여있는 응원석으로 다가가 자신이 ..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토브리그: 서건창, 나지완 FA 신청 취소, 유한준 은퇴선언, 이학주 자선 야구 불참 선언. + 각 구단별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토브리그의 이야기, 서론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FA 신청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를 위해 또는 백의종군하는 의미로 재수를 선택한 선수들의 소식입니다. 그 선수들은 바로 엘지 트윈스의 서건창 선수와, 기아 타이거즈의 나지완 선수입니다. 서건창 선수는 앞선 저의 포스팅에서 봤듯이, 이번 시즌 도중에 정찬헌 선수와 트레이드가 된 까닭에 FA 등급에서 A등급을 받게 되었고, 트레이드 이후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FA 신청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나지완 선수의 경우에는 이번 시즌 내내 시달렸던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현역 내내 최악의 성적을 냈고, 그로 인해 이번 FA가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신청하지 않았다..

오늘의 야구 소식. 추신수, SSG 랜더스와 1년 더 계약. kt의 수비 비결과 두산의 해결 방안은??

안녕하세요~!! 야구가 없는 오늘, 시간이 유독 느리게 흐르는 것 같지만 그래도 들려오는 소식이 많아 써보려 합니다. 바로 시작하죠!! 먼저 첫번째로, 추신수 선수가 SSG 랜더스와의 인연을 더 연장한다는 소식입니다. 추신수 선수는 텍사스 레인져스에서 마이너를 거쳐 메이저에서 10년간 선수 생활을 하다 작년에 드디어 KBO에 온 선수인데요. 딱 1년만 계약되어있어 이번 시즌이 끝나고 다시 미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라는 소위 말해 찌라시가 돌았지만 헛소문이라는 듯 오늘 바로 계약 소식을 들려주었습니다. 다음 시즈에도 볼 수 있다니 랜더스 팬들에게 엄청난 희소식이지 않을 수 없네요!! 이런 재계약 소식 및 방출에 관한 다른 팀의 이야기도 많이 들려오는데 (기아 타이거즈라던가 nc 다이노스라던가) 이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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