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태그의 글 목록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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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5

삼성, 강민호 잡다! nc, 손아섭 선수 영입 성공! 기아, 양현종 잔류 성공!! (그렇게 싸우더니 결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방 구단들의 FA 축제가 펼쳐졌네요! 시간 순서대로 삼성, nc, 기아가 공식 발표를 냈습니다. 바로 알아보죠!! 우선 제일 먼저 기사가 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의 소식입니다. 잡느냐 마냐로 시끄러웠던 강민호 선수를 잔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총 4년의 최대 36억원을 계약했으며, 이로서 삼성은 강민호-김태군-김재성으로 이어지는 포수 왕국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인터뷰에서 "계약이 늦어져 죄송하다. 신중히 고민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다. 잔류가 첫 번째 목표였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앞으로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 삼성의 모든 FA 계약이 끝난거 같아요. 아니면 아직도 남은 FA를 겨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강민..

오늘의 야구 이야기: 장성우 kt로 잔류! 22일 기아에 좋은 일이?? (흑 ㅠㅠ) 강민호의 거취는 어디로??

안녕하세요~!! 추웠던 주말이 지나고 또다시 월요일이 밝아왔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어떤 것이 나왔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할 기사로는 kt 위즈의 장성우 선수가 FA 계약으로 총 4년 42억 원으로 잔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성우 선수는 "좋은 조건에 계약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구단에서는 우승 포수에 대한 충분한 대우를 해줬고, 결과적으로 서로 윈윈 하는 계약이 되었네요. 장성우 선수님, 계약을 축하드립니다!! 반면, 아직도 계약 소식이 없는 나성범 선수와 양현종 선수에 대해서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22일 이후에 좋은 소식이 들려줄 것으로 본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떡밥들을 살펴보면 나성범 선수의 광주 이적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는데요. (ㅠㅠㅠ) 양현종..

저번 주말의 승리자: 자선 야구 본 사람. ㄸㄹㄹ 기아 새 감독으로 김종국 감독 선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종업원 폭행 사건. 그동안의 FA 떡밥 내용과 기타 등등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다들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즐겁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갑자기 아빠가 심부름을 부탁해서 6회부터 봐버린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뉴스나 하이라이트를 보니까 대부분 삼성 선수들이 코스프레를 했더군요. (양신이 영희 분장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7회 타석에서 양신-마해영-종범신으로 이어지는 레전드 타선은 라이브로 보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훈훈한 소식도 알려져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했는데요.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어린이 팬들이 모여있는 응원석으로 다가가 자신이 ..

올해는 더더욱 알 수 없는 황금장갑(골든 글러브)의 행방. 더더욱 오리무중인 FA 근황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는 곧 다가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초점을 맞춘 기사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FA에 관한 이야기가 도무지 나오지 않아서 더 집중 취재를 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 우선 골든 글러브 이야기를 하기 전에 2일 날 열렸던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기념한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날 한은회에서 신인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용 선수가 수상을 했는데요. 저번 KBO 시상식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의리 선수가 상을 받았기에 각각 투표를 했던 한은회의 은퇴 선수들과 KBO 시상식의 기자단들의 생각이 많이 달랐음을 암시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먼저 열렸던 KBO 시상식의 투표인단인 기자단 측은 이의리 선수가 올해 첫 출전한 루키임..

이번 시즌 FA의 최대 수혜자는 과연 누구??, 리그 중단에 관한 그동안의 기사 정리.

안녕하세요~!! 주말 동안 푹 쉬셨나요?? 저는 이제 모든 야구가 끝나서 이제 뭐해야 하나... 싶었던 참에!! 이번 프로야구의 엄청난 오점이었던 리그 중단에 관한 속보도 터지고, 이번 fa의 이야기도 풍부해져서 오히려 더 바쁜 겨울이 될 것 같아요. (이걸 기뻐해야 하는... 거겠죠?!ㅋㅋㅋ) 그럼 현재 도마에 오르고 있는 fa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fa (자유계약 선수) 등록이 가능한 선수는 총 19명으로, A등급 5명(박건우, 김재환, 나성범, 박해민, 서건창), B등급 9명(황재균, 장성우, 장원준, 백정현, 김현수, 양현종, 손아섭, 나지완, 최재훈), C등급 5명(강민호, 오선진, 박병호, 정훈, 허도환)으로, 각각 팀에서 프랜차이즈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 등등 저번보다 더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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