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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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20

구단의 윤곽을 드러내는 시범경기, 올해의 가을야구는 누가 갈까??

안녕하세요~!! 3월의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점점 날도 따뜻해지고, 이는 야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거겠지요?! 다들 시범 경기를 보면서 올해는 어느 팀이 올라갈 것이다. 우리 팀은 몇 등을 할 것이다 등등 여러 방면으로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이번 시즌 KBO 가을 야구에 들어갈 구단들을 뽑아 봤습니다.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 재미로 보는 뇌피셜로 저와 다른 생각이다 싶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2022 시즌 가을 야구에 들어갈 것 같은 첫 번째 구단은 바로 SSG 랜더스입니다. 이유를 말해보자면, 우선 돌아온 김광현 선수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시즌의 SSG 랜더스는 타격은 평균, 홈런은 평균 이상의 전..

오늘의 야구 소식: 올해의 새 얼굴은 누구? 벌써부터 시작된 신인왕 경쟁. 이대호 은퇴 투어 절대 지킨 사연은??

안녕하세요~!! 벌써부터 추운 바람이 사그라지고 서서히 봄이 오고 있는 오늘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환진자가 30만 명을 넘어가고 있으니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목 따뜻하게 축이시면서 다들 면역력 꼭꼭 챙기시길 바라요! 왜 면역력을 챙겨야 하냐면 바로 야구를 더 재밌게 봐야 하니까...! ㅋㅋㅋㅋㅋ 연습 경기들 챙겨보면서 행복회로도 돌려야 하고 굿즈 살려면 돈도 벌어야 하고 그러려면 면역력은 당근 챙겨야죠! 암튼, 서론은 제쳐두고 오늘 들고온 기사는 시작 전부터 치열한 신인왕 경쟁과 이대호 선수 은퇴 투어의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즌의 신인왕 경쟁은 아마도 기아 타이거즈의 집안싸움이 되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데뷔 전부터 '제 2의 이종범'이라고 주목받고 있는 김도영 선수의 홈런부터 ..

미쳐버린 FA시장. 기아가 양현종을 버려?? 박종훈, 문승원 비 FA 다년 계약 각각 5년 65억, 5년 55억. + 삼성, 백정현과 4년 38

안녕하세요~!! 어제의 스토브리그는 공포 스릴러를 방불케 했다면 오늘은 막장 일일드라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훈훈(?)한 소식도 있지만 그거보다 더 큰 게 있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SSG 랜더스의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SSG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훈 선수와 문승원 선수가 SSG최초로 비FA 신분으로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SSG 측에서는 전력 강화를 위해 두 선수의 계약을 각각 5년씩 늘린 다년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종훈 선수는 인터뷰에서 "다년 계약은 구단에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제시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시즌 복귀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줄고,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배려해준 부분이 감동이었다."라고 구단에 감사한 ..

우리 이러지 마요. ㅠㅠ 삼성- nc 2대 1 트레이드 단행. 나성범 설마??? 기아로 이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부터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현실 부정과 우울의 연속으로 지냈습니다. 제발 제발 추측이길 바라며 쓰는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12일 일요일,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 시즌 최대어인 nc 다이노스의 나성범 선수를 6년 130억 원에 데려올 수도 있다는 기사를 내며 잔잔했던 FA 상황과 저의 불안을 폭증시켰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이번 시즌 외야 수비가 타 팀보다 부족함을 인지. 감독과 단장 사장 자리까지 모두 갈아치움으로써 새로운 타이거즈로 바뀌기를 원했고, 이번 FA 시장을 적극적으로 노릴 것으로 보았는데요. 최재훈 선수의 계약 소식 이후 진전이 없던 FA 시장에서 당연하게도 잔류가 예상되는 나성범 선수를 잡기 위해 베팅을 했다는 것에 느슨한 FA시장에 긴장감을 준 소식..

기아 최원준, nc 최정원 포함 14명 상무 최종 합격. 추신수,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 고영표, 페어플레이상 수상. 삼성, 새 외국인 투수 영입!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기사를 들고 오는 파랑파랑입니다. 오늘은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 소식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무로 뛰는 선수들의 기사가 났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상무로 입대를 하는 초 14명의 선수들의 명단이 났다는 소식입니다. 이 14명은 투수가 7명, 포수 2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으로 이 중에는 주전으로 자주 나왔던 기아 타이거즈의 최원준 선수와 삼성 라이온즈의 최채흥, 최지광 선수, nc 다이노스의 최정원 선수, SSG 랜더스의 김찬형 선수 등등 팀의 핵심 전력이거나 최대 유망주 선수들이 입대를 하게 되어 각 구단들에 비상이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군대를 피할 수는 없으니까요. 부디 몸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라봅니다. 다음 ..

저번 주말의 승리자: 자선 야구 본 사람. ㄸㄹㄹ 기아 새 감독으로 김종국 감독 선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종업원 폭행 사건. 그동안의 FA 떡밥 내용과 기타 등등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다들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즐겁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갑자기 아빠가 심부름을 부탁해서 6회부터 봐버린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뉴스나 하이라이트를 보니까 대부분 삼성 선수들이 코스프레를 했더군요. (양신이 영희 분장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7회 타석에서 양신-마해영-종범신으로 이어지는 레전드 타선은 라이브로 보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훈훈한 소식도 알려져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했는데요.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자선 야구가 끝나고 나서 어린이 팬들이 모여있는 응원석으로 다가가 자신이 ..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토브리그: 서건창, 나지완 FA 신청 취소, 유한준 은퇴선언, 이학주 자선 야구 불참 선언. + 각 구단별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토브리그의 이야기, 서론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FA 신청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를 위해 또는 백의종군하는 의미로 재수를 선택한 선수들의 소식입니다. 그 선수들은 바로 엘지 트윈스의 서건창 선수와, 기아 타이거즈의 나지완 선수입니다. 서건창 선수는 앞선 저의 포스팅에서 봤듯이, 이번 시즌 도중에 정찬헌 선수와 트레이드가 된 까닭에 FA 등급에서 A등급을 받게 되었고, 트레이드 이후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FA 신청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나지완 선수의 경우에는 이번 시즌 내내 시달렸던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현역 내내 최악의 성적을 냈고, 그로 인해 이번 FA가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신청하지 않았다..

KBO 스토브리그의 시작!! 각 팀별 FA 상황과 영입 대상, 그리고 2021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라인업 공개!!

안녕하세요~!!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오는 KBO의 스토브리그 소식! 언제나처럼 평화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각 구단의 FA 선수별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가장 안타까운(?) 선수라 할 수 있는 엘지 트윈스의 서건창 선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서건창 선수는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몸 담고 있었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봉 협상에서 전 시즌보다 1억 2500만 원을 삭감한 2억 2500만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키움 사정에서는 전략적인 계약이었던 이유가 연봉을 삭감함으로서 키움 내의 연봉 순위가 내려가고 그럼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를 받는 서건창 선수는 연봉이 낮음으로 인해 최종 B등급을 받고, 혹시나 다른 팀으로 이적을 갈 경우 키움 내의 출혈을 최소화하는 게 구단과의 전략..

간신히 넘긴 프로야구 시즌 중단 위기, 12일 긴급 이사회 개최.

코로나 델타 변이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어제자 nc에서 총 3명, 두산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0일 전원 PCR 검사를 받은 기아는 11일 다행히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식당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곂친 밀접 접촉자가 2명 발생하여, 기아에서는 2군에서 급하게 권혁경 선수와, 이정훈 선수를 콜업했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건, 19일부터 진행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여부일 텐데요. 다행히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상태여서 건강상의 이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nc와 두산 구단 측에서의 미흡한 감시로 인해 선수단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두 구단은 아직 사과문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여러 기사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KBO 이사회에서는 19일 올림픽 휴식 기간까지는..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6월 29일 기아전 승리! 홈런 폭발한 날.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팀팬이 보실 경우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 합니다. nc- 루친스키, 기아- 임기영 1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시작부터 1-0. 그러다 3회 말, 오선우 선수의 안타로 1사 1루 상황, 김선빈의 투런 홈런이 나오면서 점수 1-2로 역전. 역전을 허용했지만 4회 초, 알테어의 안타로 1사 1루 상황, 이번엔 노진혁의 투런 홈런이 나오면서 점수 3-2로 재 역전함. 그러나 5회 말, 선두 타자로 나온 김호령의 솔로 홈런이 나오면서 점수 3-3으로 균형이 맞춰짐. 클리닝 타임이 끝나고 6회초, 양의지의 안타가 나오고 상대 투수의 폭투와 노진혁의 안타가 나왔지만 최원준의 홈 보살이 나오면서 점수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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