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7살이었던 2002년 월드컵. 축구가 뭔지는 몰랐지만 그저 티비만 쳐다보면서 대한민국을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정말 온 동네가 응원했었고, 떠들석했고, 간절히 기도했던 그 분위기 절대 잊지 못합니다. 한여름 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주신 유상철 전 축구선수님의 평안을 빌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