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 태그의 글 목록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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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민 4

2022년 개막 시리즈의 킬포들 모음집! 간절한 재수생들의 활약과 엄청난 기록의 두둥등장!! + 수고했어요, 유희관.

안녕하세요~!! 언제나 힘든 월요일, 하지만 이젠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야구를 보니까요! 그렇게나 기다렸던 2022 프로야구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오래 기다린 것 같아요. 특히나 관중이 꽉 차 있는 모습까지 보니깐 저도 더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많이 드는 거 있죠?! (올해도 열심히 가즈아!) 이번 개막 시리즈에서는 처음 프로에 들어온 반짝 반짝한 신인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고, 이름값 꽤나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였으나, 제일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전 팀에서 방출되었지만 다시 재취업에 성공한 재수생들의 간절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창원에서 열렸던 SSG- NC 전에서 SSG의 노경은 선수가 2차전 (3일) 선발로 나오면서 6이닝 1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아직..

올해는 더더욱 알 수 없는 황금장갑(골든 글러브)의 행방. 더더욱 오리무중인 FA 근황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는 곧 다가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초점을 맞춘 기사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FA에 관한 이야기가 도무지 나오지 않아서 더 집중 취재를 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 우선 골든 글러브 이야기를 하기 전에 2일 날 열렸던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기념한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날 한은회에서 신인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용 선수가 수상을 했는데요. 저번 KBO 시상식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의리 선수가 상을 받았기에 각각 투표를 했던 한은회의 은퇴 선수들과 KBO 시상식의 기자단들의 생각이 많이 달랐음을 암시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먼저 열렸던 KBO 시상식의 투표인단인 기자단 측은 이의리 선수가 올해 첫 출전한 루키임..

내일이면 시작되는 FA 전쟁! 스토브리그가 왜 꿀잼인 이유!!

안녕하세요~!! 내일(25일)부터 시작하는 FA 영입! 그 전날부터 여러 구단에서 눈치 게임을 시작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 전초전을 확인해보죠!! 먼저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부터 살펴봅시다. 이번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의 나성범 선수와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 김재환 선수가 최대어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구단 내에서 부르는 러브콜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각각 모기업과 구단의 사정이 다르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나성범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nc 다이노스의 경우, (비록 이번 분기 주가가 바닥을 쳤지만) 모기업인 nc 소프트 쪽에서의 막강한 투자가 있어왔고, 이것은 nc 소프트의 수장이자 구단주인 김택진 사장의 야구 ..

KBO 스토브리그의 시작!! 각 팀별 FA 상황과 영입 대상, 그리고 2021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라인업 공개!!

안녕하세요~!!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오는 KBO의 스토브리그 소식! 언제나처럼 평화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각 구단의 FA 선수별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가장 안타까운(?) 선수라 할 수 있는 엘지 트윈스의 서건창 선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서건창 선수는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몸 담고 있었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봉 협상에서 전 시즌보다 1억 2500만 원을 삭감한 2억 2500만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키움 사정에서는 전략적인 계약이었던 이유가 연봉을 삭감함으로서 키움 내의 연봉 순위가 내려가고 그럼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를 받는 서건창 선수는 연봉이 낮음으로 인해 최종 B등급을 받고, 혹시나 다른 팀으로 이적을 갈 경우 키움 내의 출혈을 최소화하는 게 구단과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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