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가지의 소식이 들려와서 얼른 써봅니다. 우선 첫 번째 소식은 도쿄올림픽의 새로 뽑힌 선수로 롯데의 슈퍼 루키, 김진욱 선수가 뽑혔습니다.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인 김경문 감독님은 어제자 박민우 선수의 국가대표 사퇴로 인해 비어 있는 국가 대표 자리에 새로운 선수를 넣기로 했는데요. 그 자리에 2002년생, 롯데의 김진욱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당초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사퇴한 박민우 선수가 2루수이기에 같은 2루수인 한화의 정은원 선수나 롯데의 안치홍 선수를 예상했었는데요. 대표팀 측에 따르면 우선 2루수의 자원이 대표팀에는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SSG- 최주환, 키움- 김혜성) 그리고 대표팀 내의 좌완 투수 자원이 단 2명뿐이라 (LG- 차우찬, 기아- 이의리) 좌완의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