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태그의 글 목록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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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2

나 떨고 있니? 쫓기는 순위싸움! + 드디어 2연전 폐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인들이라면, 야구팬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그날! 8월 23일 야구의 날입니다!!! 특히 2008년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잊을 수 없겠죠. 베이징 올림픽의 무패 신화를 달성했던 전설의 날, 금메달을 딴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상징적인 날에 나온 오늘의 기사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쫓고 쫓기는 순위 싸움이 흥미진진한 현재의 KBO 상황입니다. 우선 선두권 부터 보시면, 현재 1위는 당연히 SSG 랜더스로 KBO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2위인 LG의 추격으로 조금씩 1..

진짜 메이저가면 어떡해 ㅠㅠ 너무 잘하자나!!! + 아니 또 두산이야?! + 내가 아는 키움 어디갔냐 + 부산에서 나온 벤치 클리어링

안녕하세요~!! 치열한 순위 싸움만큼 무더웠던 더위도 어느 정도 사그라지고, 모두를 잠겨버릴 듯한 폭우의 잔재도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 오늘입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와 함께 수두룩 나온 기사들을 하나씩 정리하러 가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바로 대구에서 나온 메이저 수비를 자랑하는 기사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NC 다이노스의 김주원 선수입니다! 어제 열렸던 NC와 삼성의 경기에서 5회 말은 삼성의 공격이 주인공이 아닌, NC의 유격수, 김주원 선수의 수비 원맨쇼였습니다. 선두타자인 김태군 선수의 내야 깊숙한 타구를 건져 러닝스로우까지 완벽하게 송구를 마쳐 1 아웃을 만들었고, 2번째 3번째 타구에서도 완벽하..

? 키움 무슨일이여.. + 국민유격수가 알려주는 유격수란 말이죠?! + 막느냐 뚫느냐 5위 자리 전쟁!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상하게 무덥지 않고 선선하다는 느낌마저 드는 날씨입니다. 곧 있음 9월이 오고 추석이 다가온다는 게 실감 나기 시작하네요. (뭐 이리 날씨가 변덕스러워..) 극 상위권과 하위권은 잠잠하지만 오늘날 날씨만큼 변덕스러운 중위권 순위부터 그 밖에 있었던 야구 기사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이상한 흐름이 감지되는 키움 히어로즈의 기사입니다. 분명 전반기에는 현재 2위인 LG와 겨우 0.5게임 차이였는데 후반기 들어서, 특히 8월의 승률은 7승 1무 13패로 후반기 승률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패배 중에는 4위인 KT와의 패배도 있어 2위의 격차보다 4위의 격차가..

킹짱후의 최연소 1000안타 달성! + 삼성 왜 그랬냐.. ㅡㅡ + 10게임으로 증명해낸 에이스!

안녕하세요~!! 드디어 불금!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도 무색해지는 마법의 단어죠. 더 신나는 즐주를 위해 이제 몇 시간만 버티면 됩니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오늘의 야구 기사들을 살펴보도록 하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키움 히어로즈의 중심이자 이제는 상징이 되어가고 있는 킹짱후, 이정후 선수의 최연소 1000안타 소식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어제 KT와의 경기에서 3회 초, 본인의 두번째 타석 만에 우전 안타를 치면서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안 그래도 해외 리그에서 눈독을 들이는 와중에 보란 듯이 기록을 만들어내서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바로 해외로 진출하..

올스타 끝, 후반기 (준비)시작! + 피터스 안녕 ㅠ + 한화의 새 유망주 두등등장?! + 안우진 학폭 의혹이 또??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열린 올스타전, 다들 즐겁게 보셨나요?! 저도 3년 만의 올스타라 너무 기대했고 또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특히 제일 기억에 남은 건 태군 마마도, 마티니 마시는 마티니도 아닌 잼민이 지찬이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어 ㅠ) 그리고 클리닝타임때의 이대호 선수의 은퇴 투어 시작과 시구 때 레전드 40인 중 4명 (선동렬, 고 최동원, 이종범, 이승엽)이 던지는 장면은 엄청 감동이었습니다. 드론 쇼도 인상 깊었다죠! 즐거웠던 올스타전을 뒤로 하고 올스타 브레이크로 쉬고 있는 오늘! 오늘 나온 기사들은 뭐가 있을지 가봅시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치열한 순위싸움 기사로 시작하겠습니다. 올..

한화는 안되고 키움은 되는 거. + 크보 제발 집중해!! 쫌 ㅡㅡ + 역대 최저 홈 승률의 원인은??

안녕하세요~!! 어젯밤이나 새벽에 엄청 비가 와서 다들 퇴근하실 때 평소보다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다행히(?) 부산은 비가 안 오고 있어 습하지만 야구하기에는 별 이상 없을 듯합니다. 서론은 빨리빨리 끝내고 바로 기사들을 소개하러 가보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똑같이 적은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와는 다르게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키움에 관한 기사입니다. 최근 키움의 상승세를 보면 10경기 7승 3패로 7할의 승률을 자랑하면서 1위인 SSG 랜더스와 2게임 차이로 추격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키움의 경우 구단 내에서나 프런트의 경제 문제로 늘 돈이 없는 구단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어 스토브리그 때는 푸..

이대호의 소원은 물거품으로?? + ???: 삼성에 왜 보냈을까 ㅠㅠ + 위기에서 멍같이 부활한 소크라테스! + 1위 자리가 위태롭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군인들과 호국장병들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밥 먹기 전이나 쉬는 시간에, 잠깐 동안이라도 좋으니 그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을 가지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기사는 광주에서부터 시작하죠. 시즌 시작할 때는 퇴출 1호에 이름이 올라왔던 소크라테스 선수가 5월 내내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아가 원하는 외인 타자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는데요. 소크라테스 선수는 황대인 선수와의 케미를 보여줌으로써 선수들과의 사이도 좋고, 최근 5월의 성적을 봤을 때는 타율 0.415, 44안타 5 홈런 28타점 20 득점 3 도루로 흡사 16 시즌의 에릭 테..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SSG랜더스! 추락하는 KBO, 해결책은 강정호 퇴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득이하게 폰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이 말을 듣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사진 크기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점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시작하죠. 어제자 LG와의 대결에서 이긴 SSG 랜더스! KBO역사상 2번째로 개막전 10연승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는 16일, 홈구장인 SSG랜더스 파크에서 구단주인 정용진 부회장이 시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 부회장은 SNS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연승을 하면 홈구장에서 시구를 하겠다"라고 공약을 했고, 10연승을 하자마자 본인의 인스타에 16일에 시구를 하겠다고 공약을 이행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왜 16일 토요일이냐 하는 질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추측 건데 15일 금요..

???: 지는게 뭐야? 먹는거야?? 파죽의 SSG, 9연승! 고척돔, 역대 최저 관중 수 기록. 기아, 이겨도 이긴것 같지 않은 찝찝했던 경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서론 없이 화요일 경기의 주요 내용만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도재체 SSG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단독 1위의 SSG 랜더스가 파죽의 개막 9연승째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 전의 평가에서도 우승후보로 선택되었지만 KT 위즈의 대항마 정도의 평가만 받았을 뿐, 우승 팀으로 선정한 전문가들은 소수에 불과했는데요. 그 이유는 역시나 마운드에 물음표가 많았던 탓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웬걸? 타격만큼 미친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SSG 상황에 모두가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어제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SSG는 선발투수인 노바 선수의 7이닝 1 실점 호투와 더불어 타석에서는 홈런이 나오면서 점수 4-1로 SSG가 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기이한(?) 건 ..

KBO 최초 야구인출신 총재 두둥등장! 허구연 총재님 잘 부탁드립니다. 장성호 위원, 키움 비판. 이런게 사이다지.

안녕하세요~!! 한주의 마지막 평일! 불금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기분 좋고 시원한(?) 기사가 나와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하죠! 지난 24일 모든 구단의 만장일치표를 받고,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허구연 해설위원을 KBO 총재로 위촉되었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KBO 총재 최초로 야구인 출신의 총재로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허 총재님은 그동안 해설 위원을 하면서도 대한 야구 협회 이사, KBO 규칙위원장, 기술위 부위원장, 아시야 야구연맹 기술위원회 위원장, KBO 총재 고문직을 맡으면서 KBO 발전에 힘쓰신 분이시고, 인터뷰에서 "직접 발로 뛰는 총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허구연 총재는 프로야구의 인기하락의 이유를 '선수들의 기량 발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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