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태그의 글 목록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반응형

나성범 9

오늘의 야구 이야기: 장성우 kt로 잔류! 22일 기아에 좋은 일이?? (흑 ㅠㅠ) 강민호의 거취는 어디로??

안녕하세요~!! 추웠던 주말이 지나고 또다시 월요일이 밝아왔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어떤 것이 나왔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할 기사로는 kt 위즈의 장성우 선수가 FA 계약으로 총 4년 42억 원으로 잔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성우 선수는 "좋은 조건에 계약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구단에서는 우승 포수에 대한 충분한 대우를 해줬고, 결과적으로 서로 윈윈 하는 계약이 되었네요. 장성우 선수님, 계약을 축하드립니다!! 반면, 아직도 계약 소식이 없는 나성범 선수와 양현종 선수에 대해서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22일 이후에 좋은 소식이 들려줄 것으로 본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떡밥들을 살펴보면 나성범 선수의 광주 이적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는데요. (ㅠㅠㅠ) 양현종..

카오스다 카오스...! 역대급 알 수 없는 FA 전쟁. 삼성, 피렐라와 뷰캐넌 재계약 성공. 두산, 김재환 4년 115억 잔류 성공!

안녕하세요~!! 역대급으로 알 수 없는 FA 시장. 야구팬들의 뒤통수는 안녕하신지 궁금하네요. 우선 재계약이 확정된 기사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성 라이온즈의 재계약 소식 입니다. 삼성은 지난 7일, 알버트 수아레즈 선수를 영입하고 나서 오늘, 남아있던 뷰캐넌 선수와 피렐라 선수를 잡는 데 성공했는데요. 뷰캐넌 선수는 총 170만 달러에 피렐라 선수는 총 120만 달러로 재계약을 했으며 뷰캐넌 선수는 지난 2년 동안 삼성 마운드의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이번 시즌에서만 16승 5패, 평자 3.10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냈으며, 인성 또한 좋아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피렐라 선수는 타율이 2할 8푼 6리로 그다지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지만 팀 내 홈런이 1위, 타점 또한 1위를 기록하..

미쳐버린 FA시장. 기아가 양현종을 버려?? 박종훈, 문승원 비 FA 다년 계약 각각 5년 65억, 5년 55억. + 삼성, 백정현과 4년 38

안녕하세요~!! 어제의 스토브리그는 공포 스릴러를 방불케 했다면 오늘은 막장 일일드라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훈훈(?)한 소식도 있지만 그거보다 더 큰 게 있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SSG 랜더스의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SSG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훈 선수와 문승원 선수가 SSG최초로 비FA 신분으로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SSG 측에서는 전력 강화를 위해 두 선수의 계약을 각각 5년씩 늘린 다년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종훈 선수는 인터뷰에서 "다년 계약은 구단에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제시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시즌 복귀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줄고,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배려해준 부분이 감동이었다."라고 구단에 감사한 ..

??? :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박해민, 60억으로 엘지로 이적! 박건우 100억으로 nc 이적!! (나성범 ㅠㅠㅠㅠㅠㅠ 가지 마요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한치의 긴장감도 놓을 수 없는 본격 공포 스릴러 작 2021 스토브리그! 그 2번째와 3번째 주인공으로 박해민 선수와 박건우 선수가 장식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아직 확정 소식이 없네요.. (갈 거면 빨리 가든... 아니 가지 마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자 최대 이슈는 나성범 선수의 기아 이적 가능성과 박건우 선수의 nc 이적 가능성의 기사였는데요. 오늘 14일에 확정이 나는 만큼 과연 몇 시에 기사가 날까 보고 있다가 뜬금없이 2호 계약으로 박해민 선수가 4년 60억이란 계약금으로 엘지에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엘지 트윈스의 단장인 차명석 단장님은 이번 영입에 대해 "홍창기 선수와 더불어 최강의 테이블세터가 될 것."이라 인터뷰했습니다. 아무래도 든든한 마운드보다는 팀 타율이 낮다는..

우리 이러지 마요. ㅠㅠ 삼성- nc 2대 1 트레이드 단행. 나성범 설마??? 기아로 이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부터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현실 부정과 우울의 연속으로 지냈습니다. 제발 제발 추측이길 바라며 쓰는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12일 일요일,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 시즌 최대어인 nc 다이노스의 나성범 선수를 6년 130억 원에 데려올 수도 있다는 기사를 내며 잔잔했던 FA 상황과 저의 불안을 폭증시켰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이번 시즌 외야 수비가 타 팀보다 부족함을 인지. 감독과 단장 사장 자리까지 모두 갈아치움으로써 새로운 타이거즈로 바뀌기를 원했고, 이번 FA 시장을 적극적으로 노릴 것으로 보았는데요. 최재훈 선수의 계약 소식 이후 진전이 없던 FA 시장에서 당연하게도 잔류가 예상되는 나성범 선수를 잡기 위해 베팅을 했다는 것에 느슨한 FA시장에 긴장감을 준 소식..

올해는 더더욱 알 수 없는 황금장갑(골든 글러브)의 행방. 더더욱 오리무중인 FA 근황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는 곧 다가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초점을 맞춘 기사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FA에 관한 이야기가 도무지 나오지 않아서 더 집중 취재를 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 우선 골든 글러브 이야기를 하기 전에 2일 날 열렸던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기념한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날 한은회에서 신인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용 선수가 수상을 했는데요. 저번 KBO 시상식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의리 선수가 상을 받았기에 각각 투표를 했던 한은회의 은퇴 선수들과 KBO 시상식의 기자단들의 생각이 많이 달랐음을 암시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먼저 열렸던 KBO 시상식의 투표인단인 기자단 측은 이의리 선수가 올해 첫 출전한 루키임..

주말동안 나온 야구 소식 종합편!! + 다음 FA 잭팟의 주인공은 누구??

안녕하세요~!! 주말 동안 잘 쉬었나요?? 물론 월요일이 매우 힘든 날이지만 다가오는 월급과 주말을 위해 힘내보도록해요! 오늘은 저번 주말 동안 있었던 야구 소식을 하나하나 전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시작하죠. 먼저, 금요일에 있었던 소식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에서 유격수를 맡고 있던 딕슨 마차도 선수를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례적으로 기사가 아닌 인스타그램으로 이 소식을 전했으며, 수많은 롯데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마차도 선수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작별했는데요. ... 글쎄요. 성민규 단장님이 진짜 삼성의 이학주 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게 아니면 그 수비가 짱짱한 마차도 선수를 보낼 이유가 없을 텐데 말이죠.. 암튼 마차도 선수..

내일이면 시작되는 FA 전쟁! 스토브리그가 왜 꿀잼인 이유!!

안녕하세요~!! 내일(25일)부터 시작하는 FA 영입! 그 전날부터 여러 구단에서 눈치 게임을 시작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 전초전을 확인해보죠!! 먼저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부터 살펴봅시다. 이번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의 나성범 선수와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 김재환 선수가 최대어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구단 내에서 부르는 러브콜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각각 모기업과 구단의 사정이 다르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나성범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nc 다이노스의 경우, (비록 이번 분기 주가가 바닥을 쳤지만) 모기업인 nc 소프트 쪽에서의 막강한 투자가 있어왔고, 이것은 nc 소프트의 수장이자 구단주인 김택진 사장의 야구 ..

이번 시즌 FA의 최대 수혜자는 과연 누구??, 리그 중단에 관한 그동안의 기사 정리.

안녕하세요~!! 주말 동안 푹 쉬셨나요?? 저는 이제 모든 야구가 끝나서 이제 뭐해야 하나... 싶었던 참에!! 이번 프로야구의 엄청난 오점이었던 리그 중단에 관한 속보도 터지고, 이번 fa의 이야기도 풍부해져서 오히려 더 바쁜 겨울이 될 것 같아요. (이걸 기뻐해야 하는... 거겠죠?!ㅋㅋㅋ) 그럼 현재 도마에 오르고 있는 fa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fa (자유계약 선수) 등록이 가능한 선수는 총 19명으로, A등급 5명(박건우, 김재환, 나성범, 박해민, 서건창), B등급 9명(황재균, 장성우, 장원준, 백정현, 김현수, 양현종, 손아섭, 나지완, 최재훈), C등급 5명(강민호, 오선진, 박병호, 정훈, 허도환)으로, 각각 팀에서 프랜차이즈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의 선수 등등 저번보다 더 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