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태그의 글 목록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반응형

LG 트윈스 12

하필 막판에 부상이라니 ㅠㅠ + 이러다 1위 바뀔지도? + 5위 역전 가능??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 쉬고 있으신가요?? 모처럼 가족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잘 쉬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물론 육전도 먹고 송편도 먹으면서 포동포동(?)하게 잘 쉬고 있답니다. ㅋㅋㅋ 그 와중에도 가을 야구를 위해 쉴새 없이 뛰고 있는 KBO의 10개 구단 소식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정말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바로 부상으로 인해 순위에 빨간불이 켜진 KT 위즈의 기사인데요. 추석 시리즈라 불리는 10일과 11일 고척돔에서 10일에 박병호 선수가 발목을 접질려 부상을 당하고, 11일에는 알포드 선수가 외야 수비 과정 중 손가락에 ..

힌남노 조심하세요 ㄷㄷ + 김태형 감독님의 헛웃음 + 아직도 제자리인 기롯엔.. + LG 드디어 대권으로! + 23세 이하 대표단 명단 발표!

안녕하세요~!! 태풍 힌남노가 오늘 밤부터 한국으로 상륙을 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불안해지는 월요일입니다. 강남의 폭우 피해도 아직 복구를 못했는데 지방에 태풍이 오면 얼마나 피해가 클지.. ㅠ 다들 태풍 조심하시고 건강히,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야구 일정들도 이래저래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일정들이 바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역시 태풍과 폭우로 인해 추후 경기 일정이 많이 수정되어 결국 월요일 경기와 더블헤더가 불가피해졌다는 기사입니다. 특히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부산과 경남, 광주, 경북 일부 지역까지 태풍 경보가 뜬 상황이라 이날 일..

아듀 나지완 ㅠㅠ + 버스 놓친 이성곤? + LG가 무섭긴 무서워 ㄷㄷ + 외국인 400만 달러캡 조정! + 최강야구 멘탈 요정의

안녕하세요~!! 제주와 남부지역에 역대급의 태풍이 몰려온다고 하니 다들 문 단단히 잠그시고, 출퇴근길에 아무런 사고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기상청 말로는 옛날의 매미 태풍 때보다 더 센 바람이 분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면서 오늘의 야구 기사들을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은 본다면 1군에서 보길 바랬는데 결국 이렇게 추억이 가버리네요. 나지완 선수가 결국 은퇴를 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나지완 선수는 2008년부터 무려 15년 동안 원 클럽 맨으로 활동하면서 특히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만들면서 기아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그 해를 나지완의 해로 장식하면서 본격적으..

또 학폭이냐 ㅡㅡ 이영하, 김대현의 법정 공방예정 + 이러니 현질하지 예비 FA에서도 대박날까? + WBC의 마운드 2자리, 누가 차지할까? + 내가 알던 LG 어디감?

안녕하세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오늘, 아마도 이번 주 내내 경기보다는 우취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쏟아질 기사들은 쏟아지는 법!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부터 매운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두산과 LG에서 뛰고 있는 이영하 선수와 김대현 선수가 고교 시절 학폭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지난해 2월, 이영하 선수와 김대현 선수에 대해 A씨가 "자신이 선린 인터넷고에서 야구부에 있었고, 그곳에서 선배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라는 글을 야구 커뮤니티란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 이후 한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사건..

예상 대로 한서현? + LG 진짜 강해진거야? + SSG의 청라돔 건설, 당사자는 어디있나요? + 더모디 선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개인 사정으로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오늘도 늦은 감이 있지만, 바로 서둘러서 기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이제 3주가 남은 2023 신인 드래프트 소식에 관한 기사입니다. 현재 심준석 선수가 미국으로 도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울고의 김서현 선수가 고교 최대어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서현 선수는 인터뷰에서 '전체 1순위'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오히려 좋아'라는 식의 야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서현 선수는 인터뷰에서 "전체 1순위를 향한 욕심이 없었던 건 아니다. 최대한 그런 부분을 의식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으며, 만약 그 꿈이 이뤄진다면..

나 떨고 있니? 쫓기는 순위싸움! + 드디어 2연전 폐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인들이라면, 야구팬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그날! 8월 23일 야구의 날입니다!!! 특히 2008년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잊을 수 없겠죠. 베이징 올림픽의 무패 신화를 달성했던 전설의 날, 금메달을 딴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상징적인 날에 나온 오늘의 기사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쫓고 쫓기는 순위 싸움이 흥미진진한 현재의 KBO 상황입니다. 우선 선두권 부터 보시면, 현재 1위는 당연히 SSG 랜더스로 KBO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2위인 LG의 추격으로 조금씩 1..

진짜 메이저가면 어떡해 ㅠㅠ 너무 잘하자나!!! + 아니 또 두산이야?! + 내가 아는 키움 어디갔냐 + 부산에서 나온 벤치 클리어링

안녕하세요~!! 치열한 순위 싸움만큼 무더웠던 더위도 어느 정도 사그라지고, 모두를 잠겨버릴 듯한 폭우의 잔재도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 오늘입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와 함께 수두룩 나온 기사들을 하나씩 정리하러 가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바로 대구에서 나온 메이저 수비를 자랑하는 기사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NC 다이노스의 김주원 선수입니다! 어제 열렸던 NC와 삼성의 경기에서 5회 말은 삼성의 공격이 주인공이 아닌, NC의 유격수, 김주원 선수의 수비 원맨쇼였습니다. 선두타자인 김태군 선수의 내야 깊숙한 타구를 건져 러닝스로우까지 완벽하게 송구를 마쳐 1 아웃을 만들었고, 2번째 3번째 타구에서도 완벽하..

이대호의 소원은 물거품으로?? + ???: 삼성에 왜 보냈을까 ㅠㅠ + 위기에서 멍같이 부활한 소크라테스! + 1위 자리가 위태롭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군인들과 호국장병들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밥 먹기 전이나 쉬는 시간에, 잠깐 동안이라도 좋으니 그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을 가지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기사는 광주에서부터 시작하죠. 시즌 시작할 때는 퇴출 1호에 이름이 올라왔던 소크라테스 선수가 5월 내내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아가 원하는 외인 타자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는데요. 소크라테스 선수는 황대인 선수와의 케미를 보여줌으로써 선수들과의 사이도 좋고, 최근 5월의 성적을 봤을 때는 타율 0.415, 44안타 5 홈런 28타점 20 득점 3 도루로 흡사 16 시즌의 에릭 테..

주말 시리즈 요약: 병신도 이기는 병신이 낫다! + LG의 목말랐던 우타 거포, 드디어 찾았다!! + 삼성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ㄷㄷ + 바다 건너 김하성의 국뽕 소식까지!!

안녕하세요~!! 언제나 괴로운 월요일, 그래도 내일 있을 야구가 있기에 힘내서 버텨보도록 하죠! 서둘러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 보시기 전에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주인장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개만 부탁 합니다. ㅠ) 저번 주말 시리즈에서 NC가 SSG를 상대로,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각각 위닝을 가져갔습니다. 공동 9위인 두 팀이 갈길 바쁜 상위권 2팀을 붙잡고 있어서 상위권 순위가 한번 더 요동칠 전망으로 보입니다. 어제 인천에서의 8회 9회는 정말.. 제가 NC 팬이라서 기분 좋게 봤지만 SSG 팬분들에게는 악몽이었을 겁니다. 9회에는 심지어 희망고문까지 당하고.. 꼴찌팀은 도깨비 팀이라 불린다죠?! 아직 100경기가 남아있는 지금, 가을 야구는 아니어도 승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게..

9개 구단: 나 떨고 있니? SSG의 무서운 상승세. LG가 막을까?? 4파전으로 좁혀진 갓기들의 신인왕 경쟁.

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야구 없는 날이라 심심하지만 저번 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고 내일의 경기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바로 시작하죠! 저번 주까지의 순위를 봤을 때 극명한 승리 부익부 빈익빈의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순위표를 보시면 그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는데요. SSG 랜더스가 무려 8연승을 하면서 파죽지세 1위를 하고 있고, 우승 팀으로 평가받았던 KT 위즈가 공동 8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NC도 공동 8위네 이런...) 이렇게 초반부터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가 뭘까? 하면서 살펴보면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투자의 크기와 부상 선수들의 유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스토브리그에서부터 SSG는 화려한 기록을 남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