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매주 소름이 돋게 해주는 여고 추리반 시즌 2! 이제 스토리의 반인 4화까지 갔는데요. 찬찬히 리뷰를 하고 바로 5화 예고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4화의 경우,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을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추리를 해보고 1차 정리를 하는 회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의 사건을 관통하는 범행 도구의 등장, 커뮤니티인 '급식 창고'의 실세가 왜 랫미모인지 알게 된 계기, 전교생이 왜 학교와 선생님들께 불만이 많아지게 된 계기, 마지막으로 또 다른 범인의 등장까지 이번 4화가 학교 밖을 나서면서 더 많은 단서들을 수집했던 회차였습니다. 끝나고 나서 보여준 쿠키영상이 더 소름돋고 궁금증을 더하게 되었고요. 여기서 너무 뿌듯했던 부분이 시즌 1보다 더 추리력..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부스트 샷을 맞고 나서 몸이 노곤 노곤한 상태네요 ㅎㅎ. 그래도 저의 덕질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4화 예고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4화 예고 시작부터 경찰이 유력 참고인인 이아란 학생을 연행하고 있습니다. 이아란 학생은 엄청난 멘붕상태에서 끌려가고 있는데요. 그때 이 태평 여고의 빌런 후보인 신지우 학생이 막아서면서 "영장도 없는데 어딜 데려가세요!"라며 단호히 막아섰지만 힘 없이 물러나야만 했습니다. 이아란 학생과 신지우 학생은 서로 친했던 사이였나 봐요. 여고 추리반 멤버들은 그동안 모아둔 정보들을 동아리반 게시판에 꾸미면서 하나씩 추리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2화와 3화에서 나온 '태평면 살인사건.', 1년 전에 일어났던 '선생님 식중독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