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가을야구를 보시고 오신 분들이겠네요. 첫날 와일드카드부터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021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키움 vs 두산 선발: 키움-안우진, 두산-곽빈 4회까지 두 선발투수의 완벽투에 가까운 투수전이 이어지다가 5회 초, 선두타자인 송성문의 2루타가 나오면서 노히트 노런의 기록이 깨졌고, 1사 2루 상황에서 이지영의 적시타로 점수 1-0. 7회 초, 크레익의 안타와 폭투, 희생번트로 1사 주자 3루 상황, 또다시 이지영의 3루 땅볼로 점수 2-0으로 벌어짐. 그러나 7회말, 김재환의 볼넷과 허경민의 안타로 1사 1,3루에서 박세혁 대신으로 들어온 김인태가 좌중간 2루타를 치면서 점수 2-2로 동점을 만듦. 8회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