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의 대탈출 4 6화를 보고 나서 겨우겨우 숨을 돌리나 했더니 이번 7화의 예고편에서 또다시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떠서 얼른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바로 시작해보죠!!
이번 7화는 대탈출4의 네 번째 탈출 에피소드가 되는데요. (벌써 4번째라니 ㅠㅠ)
이번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장소는 이때까지 대탈출에서 보기 힘들었던 콘셉트의 장소가 보이네요.
... 약간 더 지니어스의 분위기가 보이는 기분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
어느 장소에 들어가게 된 대탈출 멤버들,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어떤 모니터와 함께 한 연구소 이사장st의 여자분과 경찰복을 입은 한 남성의 화면이 나오면서 어느 장소에 폭탄이 있으니 폭탄 테러를 막아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폭탄을 막기 위해 대탈출 멤버들이 서두르는데
이때, 유병재님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어'라는 대사와 함께, 강호동 님의 '오늘이야'라는 말이 나오는 걸 봐서 폭탄이 터지는 날이 그날 당일인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모든 멤버들이 폭탄을 찾기위해서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보이는 장면 하나하나가 화학제품에 농약에... 너무 살벌한 것들만 보이네요. ㄷㄷ
그런 무시무시한 장소에서도 대탈출 멤버들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예고편의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이거 보는데 너무 귀여운 거 있죸ㅋㅋㅋㅋㅋㅋ
예고편 보다가 이렇게 빵 터질 줄은 몰랐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런 귀여운(?) 장면과 함께 분위기가 갑자기 변합니다.
다음 장면에서 조명이나 분위기가 어두워지더니 김종민 님이 손가락을 가리켜 '어, 뭔가 열렸어!'라는 말을 외치는데요.
과연 손가락이 가리치는 곳은 어디일까요?? 폭탄이 있는 새로운 장소일까요??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멤버 분들이 또다시 나쁜 놈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폭탄을 설치한 배후 세력이 뒤 쫓아오는 걸까요??
이번에는 누구의 낙오 없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리고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서 멤버들이 어떤 뚜껑을 여는데
그 안의 내용물로 보이는 '크레이지 하우스'라고 적혀있는 이것.
이번 에피소드의 이름이 '크레이지 하우스'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면서 7화 예고가 끝납니다.
적송 교도소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오는 대탈출 4 7화!
이번 주 일요일도 너무 기대되네요!!
이상 예고 분석을 마쳐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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