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동비빔면 리뷰/ 비빔면 맛있게 먹기/ 점심 일상/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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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홍동비빔면 리뷰/ 비빔면 맛있게 먹기/ 점심 일상/

파랑파랑 2021. 5.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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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파랑입니다.

오늘의 일상을 알리려 왔어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점심 늦게까지 자고 나서 겨우겨우 일어나 보니...
아빠가 점심을 한다고 부엌에 계셨어요.

오늘 점심이 뭐냐 하니까, '배홍동 비빔면을 사 왔다, 고기랑 같이 먹자' 하셨어요.

배홍동 비빔면

점심부터 고기와 비빔면이라니.. 호사도 이런 호사가 없었죠.
그런데 비빔면 하면 팔도 비빔면만 알았는데 다른 비빔면도 있었네요.

그래서 아빠 돈 내 먹 ㅋㅋ 으로 쓴 배홍동 비빔면의 맛과 비빔면 추천 토핑
시작해 봅시다.

배홍동 비빔면의 맛.


배홍동 비빔면의 첫맛은 '팔도 비빔면보다는 덜 맵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면의 식감은 솔직히 비슷비슷했어요. 하지만 소스의 맛은 팔도보다는 새콤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기와의 조합은 솔직히 워낙 최강의 조합이라 (고기+ 탄수화물) 어느 비빔면을 먹어도 다 맛있어서, 어느 걸 사도 상관없겠지만, 배홍동 비빔면은 1팩에 4개가 들어있어서 비슷한 가격이라면 가성비로서는 좀 떨어지겠네요.

비빔면 토핑 추천.


처음 아빠가 준비한 토핑을 보니
삶은 계란, 상추, 당근, 양파, 오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비빔면 토핑 준비!


솔직히 제 기준으로 제일 탑 토핑은 바로바로.

상추입니다!!

다른 토핑은 안 넣어도 상추는 꼭 넣어야 하겠더라고요 ㅋㅋㅋ
색도 비빔면과 보색이라 더 맛깔나게 보이는 효과도 있었고요.

다음으로는 당근과 양파였습니다.

양파를 얇게 썰어서 찬물에 담가 놓으면 맵고 아린 맛은 사라지고 식감은 좋아져서 면이랑 같이 먹을 때 맛있었어요.
당근도 마찬가지로 식감 때문에 공동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삶은 계란과, 오이입니다.

작년부터였나요?? 오이 좋다 파와 오이 싫다 파의 격렬한(?) 논쟁이 있었죠?!
저는 오이를 좋아하진 않지만 먹는 사람이어서 냉면에 올라오는 오이 토핑은 잘 먹긴 합니다.
하지만, 오이 극혐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도 좋아하진 않아서 아래 랭크로 넣었습니다.

삶은 계란의 경우에는 어릴 때는 정말 많이 먹고 좋아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뭐랄까..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올라와서 더 이상은 못 먹겠더군요 ㅠㅠ.
시간이 지나면 입맛도 바뀐다던데 앞으로 계란과의 거리는 멀어질 거 같아요.

토핑 올려둔 모습

결론.


이렇게 배홍동 비빔면의 리뷰를 모두 마쳤습니다.
일상을 주제로 글을 쓰는 건 거의 처음이네요..
좀 서두 없어 보이고 내용도 부족한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글 쓰는 실력도 늘지 않을까요??

하루에 1개씩 진짜 일상을 올리면서 구독자 수도 늘고,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이상 김파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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