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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구 소식: 롯데 자이언츠, 이동원,박승욱 영입!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 개최된 시상식 소식. 권오준, 손주인 삼성에서 코치 생활 시작.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by 럽미네이비 2021. 12.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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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야구가 비시즌이 되면 시상식에 이벤트 경기에 FA에 트레이드까지, 정신없이 바빠지는 건 시즌 때나 똑같은 것 같아요...!

 

오늘 12월 2일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날'로 은퇴선수들이 직접 투표하여 미래의 선수들이나 후배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해주는 시상식도 열렸다고 합니다.

 

그밖에 영입 소식과 FA 관련된 떡밥까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앞서 말했듯이 오늘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날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한은회라 칭하겠습니다.) 그래서 한은회에서 후배 선수들과 미래의 프로야구가 될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은 kt 위즈의 박경수 선수(레전드 특별상),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선수 (최고의 투수상),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최고의 선수상),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홈런왕상),

 

데 자이언츠의 최준용 선수(신인상),

 

그리고 광주동성고의 김도영 선수가 '백인천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을 받은 선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OSEN.

 

출처: 네이버 스포츠, 스타뉴스.

 

출처: 네이버 스포츠, news1.

 

출처: 네이버 스포츠, OSEN.

 

출처: 네이버 스포츠, MK스포츠.

 

출처: 네이버 스포츠, OSEN.

 

 

 

 

시상의 소식과 함께 새로 출발하는 선수들의 소식도 있습니다.

바로 두산 베어스 출신의 이동원 선수와 kt위즈 출신의 박승욱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에 영입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스포츠동아.

 

출처: 네이버 스포츠, SPOTV.

 

이 두 선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각자 구단에서 방출되었으나, 롯데 자이언츠 측에서 투수 보강과 마차도 선수가 나간 내야의 안정을 위해 데려왔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영입해주신 것에대해 롯데에 감사하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얻은 기회인 만큼, 두 선수 모두 롯데에서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1군에서 자주 보길 바라요!

 

 

 

 

영입에 관해서 또 다른 소식도 있습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에 두명의 코치가 들어온다는 소식인데요.

재활군 코치로 권오준 전 선수가, 2군 코치로 손주인 전 선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OSEN.

 

두 전 선수들은 각자 삼성에 먼저 들어와 권오준 선수는 원 팀맨으로 손주인 선수는 엘지에 트레이드되었다가 다시 삼성으로 들어와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코치 연수를 마친 뒤, 내년 시즌부터 코치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화려했던 선수 생활만큼, 코치 활동도 열심히 해주시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 멘트는 시상식 사진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삼성 얘기가 나와 여기 넣는 겁니다만.. 오늘 최고의 투수상을 받은 삼성 라이온즈의 백정현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를 신청했는데요. 본인은 "삼성과 계약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빨리 계약을 하고 싶다."라고 인터뷰하면서 최재훈 선수를 이어 2번째 FA 채결에 관한 떡밥을 던졌습니다. 아무쪼록 계약 소식이 빨리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선수도 마음 편하게 운동하죠.

 

 

 

 

마지막으로 아직 감독 소식이 없는 기아 타이거즈측의 기사입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감독 자리가 1달 이상 비어있는 상황이라 장정석 기아 타이거즈 단장과 프런트 측에서 열심히 물색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늦어도 다음 주 즈음에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마이데일리.

 

장정석 단장은 취임을 하자마자 감독 후보군들과 전화 통화를 하며 기아 타이거즈 감독에 적합한 사람을 찾고 있으며, 그 동안 기아 타이거즈의 선수들은 김종국 총괄코치와 이범호 2군 총괄코치의 지도하에 마무리 캠프를 끝낸 상황이라고 합니다. 빨리 감독 자리가 선임되어서 새로운 기아 타이거즈가 되길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오늘 나왔던 야구 소식들 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도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가 열리는 만큼, 비시즌에 대량으로 떡밥들을 떠 먹여주니 팬들은 행복하고 저의 포스팅도 풍족해지네요. ㅎㅎ 앞으로도 발 빠르게 기사들을 업로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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