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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6월 4일 금요일, 한화 1차전 승리!

이기면 쓰는 야구 리뷰

by 럽미네이비 2021. 6.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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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 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팬분들이 보다가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6월 4일 창원 nc파크, 상대는 한화 이글스

 

선발: 한화-카펜터, nc-루친스키

각 팀 외국인 에이스 선발 대결.

 

 

<야구 중계 요약>

 

2회말, 양의지-알테어의 볼넷과 안타로 무사 주자 1,2루 상황

희생번트를 댄 박석민의 타구를 투수 카펜터의 실책으로 주자 모두 홈으로 들어와 0-2

박석민은 3루로 들어감.

후속 타자 불발로 공수 교체.

 

3회 초, 1사 주자 없을 때 조한민의 솔로홈런으로 점수 1-2

2사 이후 정은원의 2루타가 있었으나 최재훈의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공수교체.

3회 말, 1사 1,2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안타로 1-3,

알테어의 2루타로 1-4.

 

그 이후로 후속 점수가 없다가

6회 말, 1사 1,2루 상황에 박민우의 2루타로 1-5로 벌어짐.

 

7회 초, 한화의 1사 1,2루 상황에서 조한민의 안타로 2-5로 좁혀짐.

 

8회 초, 2사 주자 없을 때, 노시환의 솔로 홈런으로 3-5가지 추격.

이 홈런은 노시환 선수의 시즌 10호 홈런.

그러나 8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정범모의 솔로 홈런으로 3-6 벌어짐.

정범모의 시즌 첫번째 홈런.

 

9회 초 원종현의 세이브로 최종 점수 3-6

 

최종 스코어

 

<베스트 플레이어>

 

당연 에이스 루친스키.

이유는 6이닝 1 실점, 퀄리티 스타트. 더 이상의 이유는 필요 없음.

 

<현재 순위>

 

공동 3위!!

 

조금만 더 올라가보자!!

 

<내일 선발 예고>

 

한화-김기중, nc-송명기

 

영건 선발들의 싸움이다. 타격전이 예상된다.

 

 

<오늘 결론>

 

아주 그냥 깔끔! 하게 이겼다.

이런 기분 욕심 같아서는 매일매일 느끼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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