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태그의 글 목록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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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5

요즘 대세는 야구 99즈! 강정호 KBO에 못 뛴다!! 오지환 선수의 저평가 논란.

안녕하세요~!! 4월의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는 오늘, 아직도 쌀쌀한 날씨가 여름이 오기까지는 멀었음을 알려주나 봅니다. 그래도 야구의 열기는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따끈따끈한 야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ㄱㄱㄱ!!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논란이죠. 강정호 선수의 복귀 건에 대해 KBO에서 불허 판정을 내렸습니다. KBO 측은 강정호 선수의 임의해지 복귀는 허용하나, 키움 히어로즈와의 선수 계약은 불허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KBO는 강정호 선수의 죄질이 나쁘다는 점을 반영, (음주운전 3번) 이에 사회적, 윤리적으로 배반된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더 이상 KBO에 발을 들일 수 없음을 확실히 명시했다고 합니다. 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삼진도 3번 먹으면 공수교대로 바뀌는 것..

2021 한국시리즈 4차전 전력분석. 오늘 kt의 대관식이 열릴까??

안녕하세요~!! 가을 야구도 수능도 막바지로 가고 있는 지금, 4차전의 선발은 누구고 승자는 누가 될까요? 바로 전력 분석을 시작하도록 하죠. 한국시리즈 4차전의 선발투수는 kt의 배제성 선수 대 두산의 곽빈 선수입니다. 두산의 곽빈 선수는 앞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때 설명을 했으니 이번엔 kt의 배제성 선수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배제성 선수는 같은 팀의 고영표 선수와 함께 kt의 확실한 토종 투수이자, 4 선발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구종은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평균 자책점이 3.68로 토종 선발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나 이번 시즌 두산과의 전적에서는 평자 4.96, 2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3차전까지 보여준 두산의 득점력과 지칠 때로 지친 타선을 감안했을 때 해..

2021 한국시리즈 3차전, kt 3-1로 승리!! 이제 100%확률의 V1! (feat. 박경수 선수 쾌차하시길...)

안녕하세요~!! 오늘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치열한 투수전 끝에 웃은 팀은 또 kt였습니다. 바로 리뷰 시작하죠!! kt- 데스파이네, 두산- 미란다. 외국인 투수들의 엄청난 피칭과 호수비가 나오면서 4회까지 0-0 팽팽하게 맞붙고 있던 두 팀이었으나 5회 초 kt의 공격,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란다 선수를 상대로 박경수 선수가 좌익수 뒤 홈런을 치면서 점수 1-0으로 먼저 선취점을 땀. 그 이후 점수가 없다가 7회 초, 6회부터 올라온 이영하 선수를 상대로 2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고, 조용호의 적시타로 1점이 추가, 그리고 황재균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추가하면서 점수 3-0으로 더 도망감. 두산은 8회 말, 고영표를 상대로 박세혁 선수가 내야안타를 만들면서 찬스..

2021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전력 분석. 엘지 vs 두산 잠실대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날입니다. 오늘 경기에 따라 3차전이 열릴지 열리지 않을지가 판가름이 나는데요. 과연 두산의 굳히기가 통할지, 아님 엘지가 두산 포비아를 극복하고 역습을 할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바로 전력 분석을 시작하죠!! 준플레이오프 2차전의 선발투수는 엘지의 케이시 켈리 선수와 두산의 곽빈 선수입니다. 먼저 케이시 켈리의 시즌 성적표를 보시면 평균자책점 7위, 다승 공동 8위로 1차전에 나왔던 수아레즈 선수보다 더 상위권에 위치해있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위 그림을 보시는 바와 같이 최근 평균자책점이 다소 올라가 있어 어제와 같이 엘지 내야의 수비가 불안정하다면 스스로 자멸할 수 도 있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어제 엘지의 수비가 허둥지둥한 모습과 ..

2021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리뷰. 수비 디테일의 중요성, 가을 야구 짬밥의 차이.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 이후 최다 관중이 모인 잠실 대전! 준플레이오프 1차전 리뷰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두산-최원준, 엘지-수아레즈. 1회, 2회 엘지에게는 득점의 기회가 있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아 0-0으로 유지됨. 그러다 3회초, 박계범 선수의 안타로 무사 1루 상황에서 박세혁 선수의 희생번트가 떴고, 제때 출발하지 못했던 1루 주자를 보지 못하고 박세혁 선수만 잡아 1사 2루 상황을 만들었고, 정수빈 선수의 적시타로 점수 1-0을 만듦. 5회 초, 박세혁 선수의 안타로 무사 1루 상황, 정수빈 선수의 번트가 주루 방해로 인정되면서 1사 1루 상황으로 바뀌었지만 박세혁 선수의 도루와 페르난데스의 땅볼로 2사 3루를 만들었고, 가을에 늘 약했던 박건우 선수의 안타가 나오면서 점수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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