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는 곧 다가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초점을 맞춘 기사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FA에 관한 이야기가 도무지 나오지 않아서 더 집중 취재를 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 우선 골든 글러브 이야기를 하기 전에 2일 날 열렸던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기념한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날 한은회에서 신인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용 선수가 수상을 했는데요. 저번 KBO 시상식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의리 선수가 상을 받았기에 각각 투표를 했던 한은회의 은퇴 선수들과 KBO 시상식의 기자단들의 생각이 많이 달랐음을 암시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먼저 열렸던 KBO 시상식의 투표인단인 기자단 측은 이의리 선수가 올해 첫 출전한 루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