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 자이언츠21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토브리그: 서건창, 나지완 FA 신청 취소, 유한준 은퇴선언, 이학주 자선 야구 불참 선언. + 각 구단별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토브리그의 이야기, 서론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FA 신청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를 위해 또는 백의종군하는 의미로 재수를 선택한 선수들의 소식입니다. 그 선수들은 바로 엘지 트윈스의 서건창 선수와, 기아 타이거즈의 나지완 선수입니다. 서건창 선수는 앞선 저의 포스팅에서 봤듯이, 이번 시즌 도중에 정찬헌 선수와 트레이드가 된 까닭에 FA 등급에서 A등급을 받게 되었고, 트레이드 이후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FA 신청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나지완 선수의 경우에는 이번 시즌 내내 시달렸던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현역 내내 최악의 성적을 냈고, 그로 인해 이번 FA가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신청하지 않았다.. 2021. 11. 25. 부산 사직구장, 드디어 바뀐다!!! 부산시, 사직구장 재건축 계획.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야구 소식 중에서 좋은 소식이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바로 부산시에서 사직구장을 재건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소리 질러~!!) 사실 저희 집에서 저만 nc팬이지, 저의 가족 구성원 대부분 롯데 팬이라 사직 구장도 여러번 간 적이 있는데요. 갈 때마다 여기저기 부서진 보도블록이며, 금이 간 계단이며, 좁고 더운 화장실 내부까지 이만저만 불편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죠. 그도 그럴 것이 사직 야구장은 무려 1986년도에 지어진 국내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야구장이어서 2013년도에 외야 펜스 교체가 있었지만 너무나도 노후화된 구장인지라 야구장 내부에 사건사고도 많았습니다. 그중에 몇 개를 꼽자면, 비가 오는 날이면 사직 내부시설에 누수가 발생해 실내에서도 비가 세거나.. 2021. 7. 21. 비도 오고... 그래서 써보는 주절주절 글. 오늘은 아무 일 없이 평범하게 지나가는 날이라 딱히 쓸 만한 얘깃거리가 없네요. ㅎㅎ;; 비도 하루 종일 와서 야구도 2경기는 취소가 되었고, nc경기를 안하니 더더욱 무료해지는 나날입니다. (내일 날씨가 맑아지면 더블헤더를 하겠죠??!) 지금 저는 네이버야구로 롯데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롯데랑 한화가 단두대 매치를 하고 있어 되게 재밌네요. ㅋㅋ 제2의 나라도 여전히 하고 있고 (무과금으로 하고 있어 힘들긴 하지만 나름 재미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 상에서 논란이 있다 해서 불안하긴 합니다...) 폰 앨범을 뒤적이다 보니 3년 전에 친구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간 사진들이 있어서 몇 개 추린 뒤, 내일쯤으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글 쓰니까 또 여행가고 싶어 진다..... 2021. 6. 1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