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야구 소식을 켁카해 왔습니다. 시즌의 극 초반이지만 여전히 말이 많은 KBO 소식!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고척에서 나온 소식부터 시작하죠. 키움의 이용규 선수가 2022 시즌 첫 번째 퇴장 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제 있었던 엘지- 키움의 경기에서 9회 말, 1사 1루 상황의 이용규 타석에서 높은 볼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이용규 선수가 외마디 탄식을 지르며 방망이를 내려놓고 덕아웃으로 향했고, 이에 주심이 항의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퇴장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사실 9회 상황만 봐서는 이용규 선수가 화를 못 참는 거 아닌가 싶지만 이런 애매한 판정이 7회에도 한 번 있었다고 해요. 그때의 이용규 선수는 화를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용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