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준플레이오프가 끝났습니다. 최종 승자는 두산 베어스! 바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죠! 두산-김민규, 엘지-임찬규 1회 초, 선두 타자인 정수빈의 안타로 무사 1루 상황, 페르난데스의 2루타가 나오면서 점수 1-0으로 시작함. 그러자 1회 말, 1사 이후 볼넷, 좌익수 플라이 아웃, 안타로 2사 1,2루 상황에서 유강남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점수 1-1로 동점을 만듦. 하지만 3회 초, 박계범의 2루타로 1사 2루 상황, 페르난데스의 우익수 뒤 홈런을 치면서 점수 3-1로 벌어뜨림. 4회 초, 선두 타지인 허경민의 안타가 나왔지만 도루 실패 아웃으로 1 아웃이 되고, 후속 안타가 나왔지만 그 뒤 땅볼이 나오면서 2사 1루 상황, 박계범의 안타로 1,3루가 되고, 정수빈 선수의 적시타로 ..

안녕하세요~!! 나른한 주말에 긴장감을 줄 오늘의 경기! 경기가 곧 시작되니 바로 전력 분석을 하도록 하죠. 오늘의 선발투수는 두산의 김민규, 엘지의 임찬규 선수입니다. 먼저 두산의 김민규 선수부터 살펴보면, 정규시즌에서는 다소 높은 평균자책점을 볼 수 있습니다만, 김민규 선수의 장점은 바로 '가을야구에서 강하다.'라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작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롱릴리프로 깜짝 등장하며, 당시 엘지와 kt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심어주어 주목을 받았고, 올해에도 와일드카드전에 선발 데뷔를 하며 키움 타선을 단 1 실점으로 틀어막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가을야구 같은 큰 무대에 잘 맞는 강심장을 가진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오늘 같은 경우, 와일드카드에서 등판 한 지 단 3일만 지났기 때..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 이후 최다 관중이 모인 잠실 대전! 준플레이오프 1차전 리뷰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두산-최원준, 엘지-수아레즈. 1회, 2회 엘지에게는 득점의 기회가 있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아 0-0으로 유지됨. 그러다 3회초, 박계범 선수의 안타로 무사 1루 상황에서 박세혁 선수의 희생번트가 떴고, 제때 출발하지 못했던 1루 주자를 보지 못하고 박세혁 선수만 잡아 1사 2루 상황을 만들었고, 정수빈 선수의 적시타로 점수 1-0을 만듦. 5회 초, 박세혁 선수의 안타로 무사 1루 상황, 정수빈 선수의 번트가 주루 방해로 인정되면서 1사 1루 상황으로 바뀌었지만 박세혁 선수의 도루와 페르난데스의 땅볼로 2사 3루를 만들었고, 가을에 늘 약했던 박건우 선수의 안타가 나오면서 점수 2-0으로..

안녕하세요~!! 오늘 6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준플레이오프! 대결할 2팀이 한 지붕 2 가족인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의 대결이라 더더욱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시즌의 진정한 잠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두산의 창과 엘지의 방패의 대결. 두 팀의 전력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선발투수는 두산의 최원준 선수와 엘지의 수아레즈 선수입니다. 두산의 경우 외국인 투수인 미란다 선수와 로켓 선수가 어깨 통증과 뼛조각 수술로 전력에 이탈해버려 지금 두산에 믿을 수 있는 선발이 최원준 선수라는 게 약점이라 할 수 있지만 엘지의 타선 또한 시원하게 터지지 않은 타선인 데다 경기를 하는 구장이 잠실구장이라 땅볼보다 뜬 공 비율이 높은 최원준 선수에게 이로울 점이 될 것 같습니다. 최원준 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