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 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팀팬이 보실 경우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nc- 이재학, 롯데- 박세웅 양 팀 모두 3회까지 이재학과 박세웅의 피칭에 아무 소득 없이 0-0으로 이어지다가 4회 초, 1사 이후 나성범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루 상황, 양의지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 2-0. (이 투런 홈런으로 kbo역대 38번째 개인 통산 800타점 완성!) 그 뒤의 후속타는 없었음. 그리고 6회 초, 선두타자 알테어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3-0으로 벌어짐. 7회 초, 박세웅이 내려가고 다음 투수인 김도균에게 강진성, 김태군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주자 1,2루 상황 정현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3루로 바뀌고, 대타 권희동의 적시타로 점수 4-0..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 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팀팬이 보실 경우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키움- 안우진, nc- 송명기 1회 초,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2루타를 쳤지만 후속타 없이 그대로 0-0 반면, 3회까지 nc타자는 안우진의 구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4회 말, 1사 주자 없을 때 권희동의 좌익수 뒤 솔로홈런으로 점수 0-1 그리고 안우진 선수의 퍼팩트 투구가 깨짐. 그 뒤로, 7회까지 두팀다 별 소득 없이 지나가다 8회 말, 키움의 3번째 투수인 김동혁 선수에게 대타 도태훈 선수와 정현 선수의 연속 안타로 무사 주자 1,2루 상황, 정진기 선수로 투수 앞 희생번트로 1사 2,3루로 바뀌고 또 다른 대타인 알테어 선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0-2. 그리..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주인의 사심가득한 야구 리뷰로, 타 팀팬이 보실 경우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 합니다. kt- 데스파이네, nc- 루친스키 2회까지 두 팀의 에이스 투수 답게 0-0으로 진행되다가 3회초, kt의 권동진 선수의 좌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0. 반면 nc는 5회까지 데스파이네 선수한테 꽁꽁 묶여 있다가 6회말, 이명기와 나성범의 안타로 1사 1,2루 상황, 주장 양의지 선수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1-3으로 벌어짐. kt는 6회까지 데스파이네를 내리고 심재민 선수를 투입, 그 다음의 후속타 없이 7회로 넘어감. 반면, 루친스키는 1점의 솔로 홈런만 주고 7회까지 퀄리티 스타트로 끝내면서 이용찬 선수와 교체. 8회초, 이용찬 선수의 FA이후 첫 투구로 kt타..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 주인의 사심가득한 야구 리뷰로, 타 팀팬분이 보시다 마상을 입을 수 있음을 미리 경고 합니다. nc- 송명기, 삼성- 최채흥. 1회초, 테이블세터인 박민우와 이명기가 연속 안타로 무사 주자 1,2루 였으나, 중심 타선의 삼진과 투수 땅볼로 실패, 0-0. 그러다 2회말, 삼성의 이원석 선수의 솔로포로 점수 0-1. 3회초 2사이후 이명기의 2루타와 나성범의 적시타로 다시 1-1 원점으로 만듦. 그러나 4회말, 피렐라의 솔로포와, 오재일의 2런포로 점수는 1-4로 벌어짐. (이 홈런으로 홈런 단독 1위는 삼성의 피렐라가 됨.) 5회초, 김태군의 솔로포로 2-4로 좁혀졌으나 후속타 실패. 7회까지 진전이 없다가 8회초, 대타 이원재의 안타와 박민우의 적시 3루타로 ..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 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팀팬분이 보시다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nc- 루친스키, lg- 이민호 1회, 2회 모두 두 선발투수의 활약으로 0-0으로 진행되다 3회 초, 강진성의 2루타와 정범모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상황, 박민우의 좌익수 희플로 점수 1-0. 4회 초, 알테어의 2루타로 1사 2루 상황, 노진혁 선수의 적시 2루타로 2-0 강진성 선수의 좌익수 뒤 2점 홈런으로 4-0으로 벌어짐. 그 뒤 후속타가 없다가 9회 초, 볼넷과 안타로 무사 1,3루 상황 노진혁의 좌익수 희플로 5-0, 강진성의 쐐기 안타로 6-0. 반면 lg는 루친스키의 호투로 영봉패를 당함. 최종 점수는 6-0. 루친스키 두말하면 잔소리, 여권 태우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너무나도 기뻤던 나날이었습니다. 올해 2번째 야구장 직관! 바로 시작하죠. 첫 번째 직관은 친구랑 같이 갔지만, 어제는 아빠랑 동생과 같이 갔어요. (참고로 우리 집 남자들은 전부 롯데 팬입니다.ㅋㅋ) 부산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눈누난나 도착한 경기장! 저는 1루 내야석 2층으로 자리를 선택했고, 창원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하면 마이비 교통카드 한정으로 3000원 할인이 가능해서 성인 15000원, 장애인 우대 9000원으로 수수료 포함 42000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자리 사이에 약 1m 간격으로 나뉘어서 다 따로따로 앉았습니다. (못 앉게 하려고 의자 2개씩 묶어놨어요.) 경기장에 처음 들어가면 우승했을 때의 사진들이나 집행검 세리머니가 벽을 장식하고 있고, 방역 지침을 지켜..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 찐 팬인 블로그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팀팬이 볼 경우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한화- 김기중, nc- 송명기 1회초, 송명기의 투구불안으로 1사 1,2루 상황까지 갔으나 삼진과 2루 플라이로 위기를 넘김. 1회말, 3연속 안타로 1사 만루 상황이었으나, 알테어와 박석민의 불발로 0-0 으로 시작. 2회말, 박준영의 볼넷과 김태군의 안타로 1사 1,2루 상황, 이명기의 안타로 점수 0-1. 그 뒤로 후속타가 없다가 5회말, 박민우의 안타로 1사 1루, 나상범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점수 0-3으로 벌어짐. 한화 김기중은 4회이후로 투수 교체. (4이닝 1실점) 송명기는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고 0실점으로 내려감. (6이닝 무실점) 7회초, 바뀐 투수 홍성민의..

본 포스팅은 nc다이노스의 찐 팬인 블로그 주인의 사심 가득한 리뷰로, 타 팬분들이 보다가 마상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6월 4일 창원 nc파크, 상대는 한화 이글스 선발: 한화-카펜터, nc-루친스키 각 팀 외국인 에이스 선발 대결. 2회말, 양의지-알테어의 볼넷과 안타로 무사 주자 1,2루 상황 희생번트를 댄 박석민의 타구를 투수 카펜터의 실책으로 주자 모두 홈으로 들어와 0-2 박석민은 3루로 들어감. 후속 타자 불발로 공수 교체. 3회 초, 1사 주자 없을 때 조한민의 솔로홈런으로 점수 1-2 2사 이후 정은원의 2루타가 있었으나 최재훈의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공수교체. 3회 말, 1사 1,2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안타로 1-3, 알테어의 2루타로 1-4. 그 이후로 후속 점수가 없다..

오늘은 고척 경기를 제외한 4경기에서 모두 비로 인한 우취로 인해 전부 취소되었어요. (씁... 아쉽네) 그래서 저번 5월 15일 토요일에 창원 야구장을 간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2015년도부터 nc다이노스에 빠져 야잘못에서 나름 진화한(?) 7년 차 야덕입니다. 그런 저에게 작년 시즌은 정말 정말 통곡할 노릇이었죠. ㅠㅠ nc가 우승하는 그 광경을 창원이 아닌 고척에서, 게다가 집관 (집에서 생방으로 관람)을 했기에 같이 그 자리에 있지 못한 게 한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제발... 다시 한번 더!) 그래서 저저번 주 토요일, 친구와 둘이서 창원 nc파크에 직관을 하러 갔습니다. 이 날, 하늘이 꾸리꾸리 하니 비가 올까 봐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경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늘게 내려서 경기를 ..

본 컨텐츠는 nc다이노스의 찐 덕후인 블로그주인의 사심 가득한 포스팅으로 타 팀팬이 보시다 마음이 꽁! 하고 아파질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6월 2일, 창원에서의 경기. 상대는 두산베어스. 경기전 순위 두산 3위, nc 6위. 경기 시작 시간인 6시 반, 배구 중계로 인해 네이버 스포츠로 시청. 경기 요약: 3회말, 강진성 2루타- 김태군 희생번트 (강진성 3루)- 박민우 희생플라이로 0:1 4회초, 김인태의 솔로홈런으로 1:1 그러나 4회말, 연속 2안타로 무사 2,3루에서 박석민의 포수 희생플라이로 1:2 (장승현 선수 부상 염려로 최용제로 교체) (사유는 공을 잡으려다 덕아웃에서 넘어짐) 2사 만루까지 왔으나 2루 땅볼로 공수 교체. 6회초, 최용제의 2루타와, 김인태의 3루타, 페르난데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