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의 마지막 날, 잘 쉬고 계시나요??
어제 한밤 중에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렸는데,
오늘은 거짓말처럼 하늘이 개어있네요. 허허...
요즘 날씨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암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또 돌아온 과자 리뷰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몽쉘 샤인머스캣 맛을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쁘띠 몽쉘 샤인머스켓] 몽쉘 신제품 리뷰/ 몽쉘 샤인머스켓 리뷰/ 몽쉘 리뷰/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저희 아버지께서 무슨 도전 정신인지 몰라도 몽쉘 신제품을 하나 사 오셨어요. ㅎㅎ 바로바로 '몽쉘 샤인머스켓!' 롯데 제과에서 여름이라고 신상을 하나 만들었다네요?!
kimbluedaily1221.tistory.com
이번엔 같은 몽쉘에서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 맛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4780원을 주고 또 사왔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롯데 직원 아니냐며... ㅋㅋ)
처음에 솔티피넛이라고 하길래
'아 이번엔 땅콩버터 맛이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땅콩버터 맛을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상자를 까고 한 입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땅콩버터보다는 생크림 맛이 더 많이 느껴 졌어요.
뭐... 표지에 생크림 케이크라고 적혀있으니
생크림맛이 나긴 하지만
솔티피넛이라고 적혀있는것 치곤
너무 생크림 맛만 난다고 할까?!
살짝 실망스런 맛이었어요.
전에 포스팅 했던 샤인머스캣은
가격도 1박스 당 3000원 이하라서 엄청 가성비 있게 나오고
그래도 '포도맛의 몽쉘'이라는 정체성이 있었는데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는 가격도 4000원 후반대인데
맛의 정체성이 안 느껴져서
저라면 둘 중에 샤인머스캣을 사먹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몽쉘 신제품 리뷰였습니다.
다음에 또 새로운 과자가 나오면 또 리뷰해보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시간 부산 날씨 상황... ㄷㄷ (17) | 2021.07.07 |
---|---|
다음 통합웹 첫페이지 달성! 이제 제일 앞에서 만나요~. (8) | 2021.07.06 |
하루 한끼님 레시피 손민수하기!! 구운 참치마요 주먹밥 리뷰. (15) | 2021.07.02 |
구글 애드센스 수익 공개!! 너무나도 작고 소중한 내수익... ㅎㅎ +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기! (18) | 2021.06.30 |
올 시즌 3번째 직관! 도구리데이 이벤트 참여부터 승리까지!! (0) | 202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