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반격, 클래식 시리즈 스윕! + 엔씨는... 언제 이길껀데?? 나성버 데려와!! ㅠㅠ + 기아, SSG와 1:2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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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반격, 클래식 시리즈 스윕! + 엔씨는... 언제 이길껀데?? 나성버 데려와!! ㅠㅠ + 기아, SSG와 1:2 트레이드!

파랑파랑 2022. 5. 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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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그렇지만 일요일에 자기가 사랑하는 구단이 지면 월요병이 더 오네요. 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승부는 승부인걸 ㅠㅠ 서글프지만 주말 리뷰는 해야 하니 더 우울해지기 전에 바로 시작하죠.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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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직에서 있었던 삼성과 롯데의 클래식 시리즈부터 보죠. 대구에서 열렸던 첫번째 시리즈에서는 롯데의 화끈한 타격으로 스윕을 가져갔다면, 이번 사직에서는 삼성이 화력을 뽐내며 스윕을 가져갔습니다. (이로써 귀신같이 5할 승부로 만듦.)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오마이뉴스.

 

삼성은 이 스윕승을 가져가면서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이 연승의 원동력에는 어린 사자들의 활약과 오재일 선수의 한방이 있었습니다.

 

특히 김지찬 선수와 더불어 이번 시즌 루키인 이재현 선수와 김현준 선수가 각각 5할과 4할 타율을 보여줌으로써 상위 타선에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해 주었고 득점까지 해내는 완벽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spotv.

 

김지찬 선수는 시리즈 도중 허벅지 통증으로 빠지긴 했지만 5연승 동안 23타수 11안타, 3루타 2개와 9타점을 내면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의 어린 선수들이 활약한다는 소식은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런 선수들의 성장세가 나날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반면, 4연패를 기록하면서 벌써 부터 하락세의 기운이 올라오고 있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 자이언츠인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마이데일리.

 

4월의 뜨꺼웠던 타격감은 어디 가고 특히 삼성과 치렀던 저번 주말에는 점수가 0점, 1점, 2점으로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의 평가로는 스토브리그에서 제대로 된 전력보강을 하지 않은 것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경기 내용만 봐도 수비 실책을 포함해서 중심 타자인 전준우, 한동희, 이대호, 안치홍 선수를 제외하고는 타격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흠.. 달라도 너무 다른 지표네요. 이정도면 과학이라는 말이 엘지가 아니라 롯데에 붙는 거 아닐까요? 롯데가 잘해야 리그 인기도 많아지는데 계속 봄데의 모습만 보여주면 안 되죠 ㅠ 한동희 선수의 MVP 수상도 있겠다. 이번 주는 정신 차리고 4월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경향.

 

 

 

다음 기사는 최악으로 떨어진 NC의 전력에 돤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서울.

 

NC는 최근에 5연패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저번 스토브리그에서 개국공신이라 불리는 김진성, 임창민, 김태군 선수를 보내지를 않나, 코치진도 차기 NC 감독으로 봤던 이호준 코치를 비롯, 모창민 코치도 보내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리그를 시작하니 성적이 이따위로 고꾸라지는 것이죠.

 

반면에 NC를 떠난 선수들은 타 팀으로 들어가 제 2의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제일 날아다니고 있는 선수는 바로 나성범 선수인데요.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나성범 선수는 초반에 기아에서 나홀로 가장 역할을 했다면 요즘엔 타선의 핵이 되어서 지난 주말 시리즈 한화를 꺾고 스윕승을 달성했습니다.

 

나성범 선수의 계약 소식이 늦을때부터 싸했는데 이렇게 가버리고.. 가서 또 잘하니깐 더 서글프고 ㅠ 계약 끝나면 NC에 돌아와 줘요 나스타 ㅠㅠㅠㅠㅠ 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기사는 오늘 뜬 따근따끈한 기사입니다. 기아와 SSG가 트레이드를 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번엔 기아의 김민식 선수와 SSG의 김정빈, 임석진 선수를 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엑스포츠뉴스.

 

기아는 저번 트레이드에서 키움의 박동원 선수를 데려오고, 이번엔 젊은피를 수혈하겠다는 계산 하에 트레이드를 진행항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아가 트레이드를 엄청 열심히 하네요!)

 

SSG에서는 이재원 포수가 있지만 다른 포수 자원이 없다는 점을 보강하기 위해 데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새 둥지에서 3명의 선수 모두 날개를 펼치길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를 정리해 봤습니다. 내일의 주중 시리즈에서는 제발 연패를 끊기를 바라면서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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