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리뷰/ 제2의 나라 정식오픈/ 제2의 나라 플레이/지브리 게임/
일상, 리뷰, 야구 모두 좋아하는 파랑파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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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리뷰/ 제2의 나라 정식오픈/ 제2의 나라 플레이/지브리 게임/

파랑파랑 2021. 6.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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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6월 10일 드디어 넷마블의 새 게임인

제2의 나라가 정식 오픈했습니다!!

 

 

제2의 나라는 게임 일러부터 광고까지 전부

지브리 감성이 물씬 풍기는데요.

 

 

게임 디자인부터 일러스트, bgm까지 모두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지브리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이 게임을 사전 예약을 했고,

저도 사전 예약을 한 뒤, 당일 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봤습니다!

 

게임 첫페이지1.

 

게임 첫페이지2. 지브리 감성이지 않나요?!

 

게임 첫 페이지부터 지브리 영화에서 많이 본 풍경(?)이 보이고

들려오는 bgm이 더욱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을 다운로드할 동안, 게임의 배경부터 설명하는 짧은 영상이 나오는데

 

 

현실 세계 속 인간들이

또 다른 가상공간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가상세계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주 배경입니다.)

플레이어는 그 가상세계에서 일어나는 모험을 즐기는

간단한 플롯이지만,

 

 

그 가상세계 속,

주 빌런이 되는 악의 무리와,

가상세계에 들어온 다른 악덕 기업의 음모까지 겹쳐

스토리의 구성이 꽤나 잘 짜여 있어

몰입할 수 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닉네임을 블로그이름과 똑같이 할려 했으나 누군가 해버려서 파랑파랑2로 설정했습니다.

 

첫 게임을 실행하고 드는 생각은

"역시 지브리다" 일 정도로 캐릭터 터라는가

배경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았고,

 

 

스토리의 내용 전개가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하다 보면 시간 순삭 할 정도로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는 모습1

 

게임을 하는 모습2.

 

하지만 모든 작품에나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그 첫 번째로는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입니다.

아무래도 게임 퀄리티가 있다 보니

그만큼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고 있어요.

1시간 정도 게임을 하다 보면 뜨거워져서 못 만질 정도.

 

 

두 번째로는 자동 전투가 아니면 스토리 진행에 불편해진다.입니다.

제2의 나라는 스토리를 이어나가면서 플레이를 하는데

진행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치면 어디로 가야 할지

안내해주는 정보가 좀 불친절하다 느껴집니다.

 

 

수동으로 조작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수동 조작 모먼트가 있기는 하지만

아주 잠깐이고, 거의 대부분은 자동 전투여서

스토리마저 식상했다면 크게 실망할 뻔했어요.

(스토리가 크게 살렸다.)

 

전투를 하는 모습. 자동 전투입니다.

 

하지만 다른 국내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과금을 유도하는 모습은 잘 안보였어요.

(게임한 지 얼마 안돼서 모를 수 도....)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과금 유도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지브리 감성을 모바일 게임으로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또는 탄탄한 스토리의 게임을 가볍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상 파랑파랑의 제2의 나라 리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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