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FA 계약 마무리 종합. 심판들의 스트라이크 존 드디어 개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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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FA 계약 마무리 종합. 심판들의 스트라이크 존 드디어 개편 각??

파랑파랑 2022. 1.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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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야구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마지막 FA 선수였던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 선수의 계약 소식부터 어제부터 들려온 스트라이크 존에 관한 소식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5일, 마지막 FA 신분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 선수가 3년 18억으로 롯데에 잔류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이데일리.

 

롯데는 앞서 손아섭 선수를 nc로 보내고 남은 집토끼인 정훈 선수를 잡기 위해 혈안이었고, 20억까지 제시한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보다 효율적인 금액으로 잡기 위해 협상을 지속,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정훈 선수의 재계약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들려온 야구팬과 야구인들에게 어쩌면 가장 원했던 소식일 수 있는!! KBO 심판 분들의 스트라이크 존을 개선한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https://youtu.be/KtdBma_c-jA

출처:MBC 뉴스데스크.

 

https://youtu.be/9dehBnVSgPE

출처: YTN.

뉴스에 따르면 기존의 스트라이크 존이 선수들의 생각보다 좁아 스트라이크보다 볼의 개수가 많았고, 이는 경기 시간을 늘리고 지루하게 만들게 되어 내년시즌 부터는 올해보다 더 높고 넓게 판정한다는 내용입니다.

 

(심판분들도 휴가 던지고 판정 훈련을 하고 있다네요!)

 

하긴 작년부터 스트존이 좁아서 스트라고 생각했던 공이 볼로 판정된 게 너무 많았죠. 볼넷 개수도 더 많아져서 보는데 지루한 것도 어지간히 많았고요. 물론 개선한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입장입니다만, 좀 일관성 있게 판정해주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1개만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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