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남고 신영우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심준석의 미국행, 다시 시작된 전략싸움! + 안돼 루친 보내지마요 ㅠㅠ 안녕하세요. 내리는 비만큼 울적한 소식이 들려와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날입니다. 뒤에서 한번 더 언급하겠지만 부디 영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기사들을 정리하러 가겠습니다. 우선 어제밤에 들려온 슬픈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정말 롯데 자이언츠를 사랑하신 캐리 마허 전 영상대 교수님의 별세 기사가 떴습니다. 캐리 마허 교수님은 2008년부터 사직구장에 자주 나오셔서 롯데를 응원하시는 모습을 보여줘 일명 '롯데 할아버지'로 불렸습니다. 교수님은 코로나 합병증으로 폐렴을 앓다가 향년 68세의 일기로 눈을 감으셨는데요. 당연 이러한 소식에 롯데 팬들은 물론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추모도 이어졌습니다. 전 롯데 선수였던 손아섭 선수는 본인의 SNS에 "내게 보내준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 2022.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