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저의 생일이었답니다! 그래서 친구랑 만나서 논다고 포스팅할 시간을 놓쳤어요. ㅎㅎㅎㅎㅎ 하루를 쉬었으니 오늘은 더 풍성한 내용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가장 뜨거운 스토브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소식입니다. 드디어 22일, 양현종 선수와 구단측과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오늘 저녁 즈음에 오피셜 기사가 뜰 것 같은데요. 양현종 선수가 "서운하다"라며 기아 측과의 협상이 불발이 되었을때 다른 팀에서의 러브콜도 들어왔다고는 하는데 그 건은 흐지부지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양현종 선수는 기아에 남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 보입니다. 기아 입장에서도 양현종 선수를 놓치면 안되는게 일단 나성범 선수가 기아로 들어갔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