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치열한 투수전 끝에 웃은 팀은 또 kt였습니다. 바로 리뷰 시작하죠!! kt- 데스파이네, 두산- 미란다. 외국인 투수들의 엄청난 피칭과 호수비가 나오면서 4회까지 0-0 팽팽하게 맞붙고 있던 두 팀이었으나 5회 초 kt의 공격,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란다 선수를 상대로 박경수 선수가 좌익수 뒤 홈런을 치면서 점수 1-0으로 먼저 선취점을 땀. 그 이후 점수가 없다가 7회 초, 6회부터 올라온 이영하 선수를 상대로 2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고, 조용호의 적시타로 1점이 추가, 그리고 황재균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추가하면서 점수 3-0으로 더 도망감. 두산은 8회 말, 고영표를 상대로 박세혁 선수가 내야안타를 만들면서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