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치의 긴장감도 놓을 수 없는 본격 공포 스릴러 작 2021 스토브리그! 그 2번째와 3번째 주인공으로 박해민 선수와 박건우 선수가 장식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아직 확정 소식이 없네요.. (갈 거면 빨리 가든... 아니 가지 마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자 최대 이슈는 나성범 선수의 기아 이적 가능성과 박건우 선수의 nc 이적 가능성의 기사였는데요. 오늘 14일에 확정이 나는 만큼 과연 몇 시에 기사가 날까 보고 있다가 뜬금없이 2호 계약으로 박해민 선수가 4년 60억이란 계약금으로 엘지에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엘지 트윈스의 단장인 차명석 단장님은 이번 영입에 대해 "홍창기 선수와 더불어 최강의 테이블세터가 될 것."이라 인터뷰했습니다. 아무래도 든든한 마운드보다는 팀 타율이 낮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