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대로 한서현? + LG 진짜 강해진거야? + SSG의 청라돔 건설, 당사자는 어디있나요? + 더모디 선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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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대로 한서현? + LG 진짜 강해진거야? + SSG의 청라돔 건설, 당사자는 어디있나요? + 더모디 선수 반갑습니다!!

파랑파랑 2022. 8. 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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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개인 사정으로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오늘도 늦은 감이 있지만, 바로 서둘러서 기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ㄱㄱㄱ!!

 

 

 

(포스팅을 보시기 전, 광고 1개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1개만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는 이제 3주가 남은  2023 신인 드래프트 소식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춘추.

 

현재 심준석 선수가 미국으로 도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울고의 김서현 선수가 고교 최대어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서현 선수는 인터뷰에서 '전체 1순위'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오히려 좋아'라는 식의 야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서현 선수는 인터뷰에서 "전체 1순위를 향한 욕심이 없었던 건 아니다. 최대한 그런 부분을 의식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으며, 만약 그 꿈이 이뤄진다면 좋겠지만, 지명 행사 때 진짜 결과로 나와봐야 어떤 느낌인지 알듯 싶다."라고 겸손한 대답을 했습니다.

 

김서현 선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고교 야구의 마지막 경기라 할 수 있는 세계 청소년야구선수 대회 국가대표에 합류해 고교 야구의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하고 있습니다.

 

김서현 선수는 마지막으로 서울고 동료들에게 다치지 말고 경기가 안 풀려도 절망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제가 없어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팀이니, 한 경기 한 경기 더 높은 라운드로 올라가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예상이 가지만 김서현 선수의 프로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선수이니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기사는 DTD는 옛말이라는 듯 거침없이 위로 올라가고 있는 LG의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OSEN.

 

올 시즌 LG는 팀 타율(0.275), 팀 홈런(98개), OPS(0.764) 모두 1위로 타격 코치의 개편 이후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8번 타자를 맡고 있는 3루수 문보경 선수의 활약이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문보경 선수의 기록을 살펴보자면 91경기 3할 5리 7 홈런 39타점 OPS 0.817로 특히 눈에 띄는 기록은 현재 타율이 15위라는 점입니다.

 

만약 문보경 선수가 이 기록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만 22세로 LG 역대 최연소 3할 타자가 됩니다. 이는 현재 LG의 감독인 류지현 감독님이 세운 기록을 넘은 기록이 된다고 합니다.

 

점점 더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LG, 그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다음 기사는 SSG의 새 구장 건설에 관한 기사입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SSG 랜더스의 구단주이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 부회장은 인천시와 손을 잡고 청라 스타필드 부지에 '메이저리그급' 돔구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정용진 구단주는 직접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홈구장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돔구장을 직접 돌아본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기도 하고, 직접 SSG의 홈경기 때 직관을 하는 등의 남다른 야구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전폭적인 배경 뒤에 정작 당사자라 할 수 있는 SSG 랜더스 측에서는 이러한 돔구장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서울.

 

지난 24일 신세계그룹에서는 인천시 청라에 돔구장을 건설하겠다는 보도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당사라 할 수 있는 SSG 랜더스 측에서는 "공유한 내용은 없다. 오늘 발표에 대해 우리는 구체적으로 잘 몰랐던 부분."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는 어떤 시각에서 보면 '패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 부회장이 자주 홈구장에 나타나고, 본인의 SNS에 야구 관련한 피드를 올린 것과 대비되는 이런 행동에 아쉬울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좀 더 센 표현을 하자면 구단을 기만하고 있다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거죠.

 

이런 기사는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나오니깐 실망과 괴리감이 드는 건 기분 탓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NC 다이노스의 마지막 퍼즐! 새 외국인 투수인 더모디 선수가 내일 등판합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기사. 스포츠조선.

 

맷 더모디 선수는 지난 19일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 후 21일 라이브 피칭을 31구를 소화했습니다. 다행히 몸에 이상은 없어서 예정대로 26일 키움전에 등판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맷 더모디는 인터뷰에서 "새로 생긴 구장인데 웅장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시설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건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동료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다. 워낙 잘 챙겨주셔서 집에 온 느낌."이라고 센스 있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도 환영합니다. 더모디 선수! 내일 피칭 기대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들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랑파랑이었습니다~!!

 

기아-이의리, LG-김윤식

 

두산-최승용, 한화-장민재

 

SSG-오원석, KT-엄상백

 

삼성-원태인, 롯데-박세웅

 

키움-애플러, NC-송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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